홍대 맛집 탐방..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하네요. 어제 사촌들과 만난 자리에서 누나가 홍대에 다녀 분위기 좋은 곳이나 맛있는 집을 몇 군데 소개해주었습니다.
누나도 많이 다닌 것이 아니라 홍대 맛집 전부를 모두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좋은 곳이라며 소개해주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중간에 떠올렸기에 앞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때 머리가 아파 잘 기억을 못하였기에 설명이 잘못 되었거나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데 설명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 여긴 뭐였더라… (기억하는게 뭐야?OTL.)
분위기 좋은 곳은 아니고 다만 밥 먹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aA The Design Museum. 안에 인테리어도 독특하면서 분위기 좋은 유명한 곳이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Gallery & Book cafe인데 설명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슬람 식이었던가 여하튼 조금 이상한 곳이었지만, 물에 발을 담근다는 얘기를 들은 듯싶습니다. 여하튼 독특한 곳으로 기억합니다.
Mexican Food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CACAOBOOM이라는 곳으로 초콜릿이 맛있는 곳이랍니다. 발렌타인 데이 때는 재고가 없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여기는 카페로 기억하는데 역시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걷다가 들어간 곳.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피곤하였기에 들어갔습니다.
팥빙수와 함께 음료수를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차 종류로 날이 더웠기에 Cold인 차가운 것을 시켰는데 뜨거운 것이 나오더군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마시다 무언가 이상하다 싶어 점원에게 얘기하니 다시 차가운 것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어떻든 이렇게 간단히 사진과 설명(은 거의 없지만..)을 남깁니다. 후에 홍대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위에 언급한 곳을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한달에 두세번은 홍대에 가는데 가게를 하나도 모르겠군요;;
홍대근처의 만화전문서점들이라면 알지만…새삼 홍대는 덕후의 거리가 아니었다는 걸 깨닫네요-_-;
약간 외곽(?)지역을 돌아다녔어요.
중앙(?)에는 클럽이 많다면서 외곽에 돌아다녀야 분위기 좋은 곳이 많다는 말에…
만화전문서점이라… 그러고보니 그 날 친구와 돌아다니다가 지하에 서점이 있던데 만화전문서점이라고 하더군요.
안에 만화책과 몇몇 소설책이 잔뜩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렇게 만화책이 많은 곳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