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씨 결혼과 네이트온 뉴스 속보

By | 2009/08/25

  오후에 무한도전을 보며 한참을 웃고 있는데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창이 하나 떴습니다. 살펴보니 네이트온 뉴스 속보였습니다.

  내용을 보니 이영애씨가 미국에서 24일에 극비 결혼을 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c9

해당 윈도우를 찍지 못해서 현재 네이트온 뉴스온에 있는 기사들을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결혼한 것이 이렇게 윈도우 창을 띄울 정도로 급하고 중요한 속보였을까? 이는 마치 TV 방송 중 속보 자막을 띄우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과연 TV에서도 그러하였을까?

  속보의 기준을 잘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놀랄 사안이지만, 긴급히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중요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 아쉬웠습니다.

PS

  이영애씨에 대해 잘 모르기에 결혼 자체에 대해서는 단지 축하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PS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 다르지만, 이와 같은 창으로 뉴스 속보가 나왔습니다.

8 thoughts on “이영애씨 결혼과 네이트온 뉴스 속보

  1. Funworld

    각 포털마다 ‘이영애 결혼의 숨겨진 의혹’ 류의 기사들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쯤되면 어떻게든 이슈거리를 만들어보려는 기자들이 참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한국에서 얼마나 보편적인 케이스인데 저걸 또 의혹이니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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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역시 여러 기사들이 나오고 있군요.
      어쩌면 이런 사건이 나올 때 열심히 기사를 만들어내야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종이라는 것이 자주 있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이것이 속보까지 얘기할 정도인가가 의문입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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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루돌프

    기자들이 호들갑 떠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영애씨가 워낙 비밀주의가 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떠들거리가 나타났으니 신이 난거죠 -_-;

    이영애씨는 집 밖으로 안나오기로 유명한데…
    어느날 어떤 기자가, ‘이영애 맞선본다’라는 첩보를 입수하고…
    집 앞에서 잠복했다고 합니다.
    3일쯤 뒤에 이영애씨가 꽃단장 하고 나오길래
    “나도 특종 쓰는구나 ㅠㅠ”
    하면서 따라갔더니 대종상 시상식이였다던 서글픈 이야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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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그 분이 비밀주의가 강했군요.
      하긴 조금 심하다 할 정도로 도도한 성격인 듯싶어 그럴 듯도 싶었습니다.

      따로 적어주신 얘기는 정말 재미있네요.
      ‘나도 특종 쓰는구나.’라며 감격했지만 알고 보니 큰 것이 아니더라…
      기자도 참으로 힘든 직업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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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루돌프

    뭐, 예전에 연예계 X파일 돌때 인상적인 문구가..
    ‘김희선 : 연예계의 동방불패. 어떤 스캔들에도 영향 없음.’
    ‘이영애 : 어떤 스캔들에도 아무 언급을 안하기 때문에, 무슨 스캔들이 나도 금새 식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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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X파일이 루머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근거가 있었나보네요.^^
      김희선씨가 어떤 스캔들에도 영향이 없다니 얼마나 강력하다는 것입니까?;;
      그보다 언급을 하지 않기에 식어버린다라…. 언급을 하지 않아도 만들어지는 것이 스캔들이나 루머라고 생각했는데 철저한 무시주의이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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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루돌프

    지금 읽어보면 재미있는게 꽤 많습니다 ㅋ
    대충 기억나는걸 씨부려보면…

    문근영 : 몰래 기부를 많이 하고 있음. 부모님이 연예계 진출을 허락하는 대신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라고 했다고 함.

    한석규 : 이중간첩 실패하면 코메디 진출 예정.

    한가인-연정훈 : 사귀고 있는 중. 최소한 6개월 이상은 갈 것 같고, 결혼까지 갈 가능성도 있다고 함. (군대갈때가 포인트가 될듯)

    세븐-박한별 : 고등학교때부터 사귀고 있음. 나이가 어려서 이미지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등등…

    뭐 -_-; 이영애씨는 일단 뭐든 뱉으려면 소스가 있어야 되는데,
    그 소스도 없다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워낙 비밀주의가 강해서 접근하기도 어렵고 실체도 확인하기 힘들다고..
    기자들 앞에서도 말을 잘 안해서,
    인터뷰 하러가서 “네”만 듣고 온 기자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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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호오…
      그 중 사실이 된 것도 많네요.^^
      아니면 사실이 미리 밝혀진 것일까요??
      그 때는 루머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한 것이 지금은 사실로 받아들여지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소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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