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학기를 마치고 집에 내려갔습니다. 그 전에 홍익대 대학원을 다니는 사촌 누나를 만나러 홍익대를 갔었고 홍익대 사진을 찍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추워서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블로그에 글을 적으려고 사진을 모았으나 계속 미루고 미루었더니 하드 한 쪽에서 잠자고 있는 것을 오늘 발견하였습니다.OTL
이야기는 거의 기억이 나지 않으니 사진만 올리는 앨범의 기능을 하는 글을 적습니다.
이런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그 날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면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ㅜ
이건 누나와 만나 갔던 찻집에서 찍은 것입니다. 홍익대 근처에는 이런 곳이 많아 좋더군요.^^ 다만 차 값이 매우 비쌌던 것으로 기억이..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