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구입하였습니다. UBIQUO UBQ-ES103 -> SENNHEISER IMX-400

By | 2009/09/18

  이것도 시간이 조금 지난 얘기네요. 예전에 이어폰 한 쪽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아 새로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폰 구입하였습니다. CRESYN AXE599 -> UBIQUO UBQ-ES103

  살펴보니 약 1년 전의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때와 반대로 오른쪽은 나오지만, 왼쪽이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어폰은 고장이 났습니다.

  다시 CRESYN나 UBIQUO를 선택할지 다른 것을 살펴볼지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다른 것을 써보기로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젠하이저 IMX400입니다. 아이리버 정품이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가격도 대략 1만원 정도 하여 제 예상과 비슷하였기에 그냥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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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지른 제품입니다. iriver라는 표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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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X-400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거기에 연장케이블도 포함되어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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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면입니다. MADE IN KOREA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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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을 뜯어보니 이어폰과 연장케이블 그리고 이어폰솜이 들어 있었습니다. ‘오~ 역시 아이리버는 이어폰솜까지 챙겨주는 개념을 가지고 있군~’이라면서 솜을 잡아 이어폰에 끼우려고 하니 찢어지더군요.;;; 그렇게 싸구려는 처음 봤습니다. 결국 둘 다 찢어져서 따로 받은 10개 이어폰 솜을 끼워 넣었습니다. 판매자가 이어폰솜을 준다고 한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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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었던 것은 이 이어폰은 양쪽 길이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어폰을 쓴 경험은 중학생(고등학생이었나..) 때 워크맨을 처음 구입하였을 때입니다. 그 때 이어폰은 귀 양쪽으로 선 길이가 같았습니다. 그러다 두 번째로 쓰게 된 CRESYN 제품과 그 다음 것은 길이가 짝짝이입니다. 즉, 그렇게 오랫동안 짝짝이(?)를 사용하다가 다시 길이가 같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조금 다르더군요.^^

  음질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싶었습니다. 어차피 전 막귀라서 머리 아프게 들리지만 않는다면 만족합니다.^^

  여하튼 이어폰을 새롭게 구입하였습니다. 전 제품은 2년은 버틸 줄 알았는데 1년이 지나자 고장이 나버렸네요. 과연 이것은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졸업까지는 버텨주겠죠?^^;;;

2 thoughts on “이어폰 구입하였습니다. UBIQUO UBQ-ES103 -> SENNHEISER IMX-400

  1. Funworld

    아이리버 버전 MX400이라 IMX400이란 이름이 붙었나보네요.. 고1때 큰맘먹고 구입한 첫 이어폰이라서 아껴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닛이 커서 제 귀에 잘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것도 한쪽 귀만) 솜을 끼우면 소리가 탁해지고 솜을 빼면 가만있어도 귀에서 훌러덩 빠지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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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아.. 정식명칭이 MX400으로 기억합니다.^^
      고1때 사용하셨다니 제법 오래된 제품이군요.OTL…
      저도 첫 느낌이 ‘제법 큰 사이즈…’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귀에 맞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솜을 끼우고 들어 솜을 끼우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언가 딱딱한 느낌입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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