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청 구경

By | 2009/09/27

  이번에 아버지 일로 인해 해운대구청을 가보았습니다. 여권을 발급받으러 간 것이 마지막이었으니 참으로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SDC10093

  도시..? 부산시에 해운대구인데 도시라니 조금 이상하네요.

SDC10094

  입구를 들어가니 안내 데스크에 한 분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가야 할 곳을 물어보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이 다른 곳을 보면서 얘기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왜 물어보는 사람을 보지 않고 다른 곳을 보는 것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점에 대해 다른 글에 얘기하겠습니다.

SDC10095

  여권발급민원실입니다. 여권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1층에 크게 되어있습니다.^^

SDC10096

  찾아간 곳은 교통행정과입니다. 그런데 앞에 재미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감시카메라 녹화중

  도대체 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이기에 폭행, 기물파손행위가 있는 것입니까? 그렇기에 그 증거를 확보하고자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것이 아닙니까? 무슨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일을 처리한 후 구청을 나왔습니다. 주민등록지를 옮겨 여기하고는 거의 관련이 없을 듯싶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살아왔던 곳의 관청이고 크게 보면 제가 공익근무를 한 곳이니 (실제로는 구청 산하 도서관이지만..) 여러 생각을 하며 나왔습니다.

4 thoughts on “해운대구청 구경

  1. 극악

    교통행정과라서 그런거 같군요… 단속등에 걸린 분들이 항의하러 오는 장소라서 cctv가 설치되있는듯.

    Reply
    1. NoSyu

      아… 교통행정과가 단속등을 하는 곳이군요.
      그럼 확실히 폭행이나 기타 여러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감시카메라가 있어야겠습니다.^^;;;

      Reply
  2. 루돌프

    뭐 -_- 교통과는 행패 부리는 사람이 많겠지만..ㅎ

    -_- 여권과 근무 경험에 따르면
    여권과는 많이 도적질 당하는 편이죠;;
    신청대 위에 올려놓고 작성중이던 사람의 남의 여권 훔쳐가는 놈도 있고
    여행사에서 단체 신청한 신분증하고 신청비 그런거 들어있는
    봉투를 다른 여행사에서 훔쳐간 적도 있고 -_-
    (의심 가는 사람은 있는데, 증거가 없어서 친한 여행사 직원한테
    ‘다행히 CCTV 녹화가 돼서 경찰에 신고해 놨다’라고 하니까
    며칠 뒤에 누가 봉투 슬며시 도로 놓고 갔더군요 -_-)

    인지종이 자기가 잃어버리곤 안줬다고 우기는
    양심불량도 있구요 -_-
    (여행사에서 잃어버린 5만원짜리였나 20장 주운 공익도 한명 우리과의 전설로..)

    비자 붙은 여권을 보이드처리하고 돌려줬는데,
    안돌려줬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구요 -_-
    (실제로 고소 들어왔는데 CCTV 자료 확보하니까 고소취하.. -_- 변호사비 내놔!!)
    뭐 그런 분쟁 상황에서 CCTV 보여주면 바로 버로우..ㅎ

    사람들 많이 드나드는 민원부서들은 다 설치돼 있을겁니다 ㅎㅎ

    Reply
    1. NoSyu

      여권과도 만만하지 않군요.
      전 도서관이라 그리 싸울 일도 없었습니다.
      가끔 떼를 쓰는 사람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조용한 그 곳에서 떠드는 것 자체가 남들에게 시선을 따갑게 받기에….

      여러 일이 있는 곳이군요.
      정말 그런 곳은 증거 확보를 위해 CCTV는 필수인 듯….OTL…..

      Reply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