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벅스 얘기

By | 2006/05/12

벅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파일벅스‘ 한 번 이용해봤습니다.

예전에 엠파스에서 제공하던

파일박스‘에 있던 ‘MP3 플레이어’와 비슷하였습니다.

MP3 파일을 서버에 올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윈도우 컴퓨터라면

어디라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파일벅스는 달랐습니다.

바로 벅스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달랐던 겁니다.

파일벅스에 음악파일을 업로드 하고,

정보를 찾아 연결시키면,

예전에 벅스에서 음악을 듣던 모습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VOS 2집 시한부에 대한 정보 찾아 파일과 연결

VOS 2집 재생중

 

하지만 아직 시범단계라서 그런지 불만인게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업로드 된 파일의 순서를 바꿀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제가 못 찾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상당히 불편하네요.

반대로 정렬된 VOS 2집

그리고 파일 제목만으로 검색되어 자동으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지 파일벅스의 강점이 더욱 부각이 될 듯 싶습니다.

또, 파일 정보를 보면 장르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장르도 연결시켜 이퀄라이져를 통한 더 좋은 음질이 자동으로 제공된다면

더욱더 빛이 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MP3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은 OGG와 APE가 많습니다.

APE는 용량상 스트리밍이 힘들겠지만,

OGG정도면 문제가 없을 것 같으나

아직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개선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엠파스에서도 지원이 되니 기술상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 컴퓨터에서 음악을 듣는다면

미디어 플레이어 프로그램(Winamp, JetAudio 등)을 쓰는 것이 훨씬 좋지만,

집과 직장 등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듣는다면 파일벅스도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MP3 Player가 있다면 필요가 없겠죠.

(네.. 전 없습니다.ㅠ)

아직 개선이 많이 되어야 할 파일벅스.

벅스의 방대한 음악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어떻게 이용이 될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3 thoughts on “파일벅스 얘기

  1. NoSyu

    오늘 바로 답장이 왔군요.
    MP3와 정렬은 개선사항에 놓여 있답니다.
    언제 될지는 모른다는군요.;;
    나머지 두 개는 얘기하지 않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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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VIX

    파일벅스 서비스종료 안내문 보고서 검색통해 방문했습니다.. 네오위즈계열사에 팔리더니.. 평생무한대무료컨셉을 유지못하고 닫는것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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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Syu

    /JVIX/
    반갑습니다.
    파일벅스가 서비스를 종료하였군요.
    전 ogg를 많이 쓰기에 후에 사용해야지 했다가 잊어먹었습니다.;;
    그 후로 노트북을 자주 쓰다보니 더더욱 이용이 필요없어졌습니다.

    평생무료… 그것이 결국 실현되지 못했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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