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티베트는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선언 기사를 보면서…

By | 2009/11/17

Mr Obama voiced public recognition of Tibet as a part of China – a remark that Beijing values. But he referred to the exiled monk whom Beijing blames for unrest in Tibet and has branded a “jackal in monk’s robes”. He said Washington supported the early resumption of talks between Beijing and the Dalai Lama “to resolve any concerns or differences the two sides may have”.

출처 : Obama urges China to resume Tibet talks

중국을 방문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6자회담 재개를 촉구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티베트가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선언하면서 중국이 달라이 라마와의 갈등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 오바마 “티베트는 중국의 일부분” 선언

  현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말을 듣고서 여러 생각이 듭니다.

 

  1. 국가는 곧 힘!
    최근 일본 관광객이 사고로 죽은 일로 총리와 시장이 유가족에게 무릎을 꿇고 대통령이 총리에게 사과를 하였다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다른 외국인이 같은 사고를 당해도 그러할까 과연 우리나라 사람이 저렇게 죽어도 저러할까 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는 답변만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도 느꼈지만 지금도 느낍니다. 중국이 미국의 부채를 많이 가지고 있다더니 확실히 그 힘을 보여주네요. 그 점… 부러우면서도 동시에 대한민국이 안타깝습니다.
  2. 한 나라 수장이 다른 나라의 영토를 얘기하는가?
    미국 대통령이 어째서 중국 영토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지 이상했습니다. 그것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3. 가쓰라-태프트 밀약
    일본은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로 하는 것을 인정하며 미국은 조선을 식민지로 하는 것을 인정한다는 밀약입니다. 당하는 입장의 조상을 가진 저로서는 참으로 더럽고 추악한 밀약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훗날 북한도 중국의 일부라고 할 것인가?
    티베트를 중국의 일부라고 하였으니 훗날 북한도 중국의 일부라고 한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정녕 답이 없다는 말인가…
  5. 과연 그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들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까? 미래의 일이니 후손이 걱정해야 한다는 그들의 말처럼 정말 손 놓고 있는 것일까? 후손인 나와 나의 친구들이 아무런 대책 없이 책임을 떠넘긴 저들에 의해 다른 나라로부터 당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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