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6(금) ~ 2월 28(일) 동안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새내기 새로배움터(새터)가 열렸습니다. 전 지금까지 새터를 간 적이 없어 이번에 실무단으로 신청하여 참가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잘 아는 사람이 없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을 도와주고 남는 시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따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없는 듯싶어 찍었으나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아 행사 사진은 없네요.
먼저 이 글에서는 각 조에서 만든 대자보를 올립니다. 현재 정보통신공학부는 ‘조’라는 이름으로 총 25개의 그룹이 있습니다. 그렇게 나눠진 그룹에서 선배가 후배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고 동기끼리 친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대자보는 각 조의 방문에 자신들을 알리는 알림판인 것입니다.
사진은 모두 벽이나 방문에 붙여진 것을 찍은 것으로 대자보가 없는 조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사진 순서는 돌아다니며 찍은 순서로 우선 순위가 따로 없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동아리에서도 새터에 참가하여 공연도 보여주고 새내기들과 지냈습니다. 그들의 대자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공학부 학생회의 대자보를 소개합니다.
마지막 것은 등록금과 관련해서 학생회가 각 층 엘리베이터 앞마다 붙인 것입니다.
일단 대자보 사진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른 사진은 다른 글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