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By | 2010/06/02

  청명한 하늘을 가진 오늘, 저는 방 구석에 처박혀 코딩과 ppt 만들기, 시험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다 투표 했다는 글이 학교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압박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SAM_0239

  사실 아침 일찍 6시에 순위권 안에 들려고 하였으나 아직 수원시장 후보에 대한 검증 및 선택을 끝내지 못해 결국 낮에 찍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이번에는 맑은 하늘 아래 투표소를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SAM_0240

  투표소를 가니 많은 학우들이 투표소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얼굴이 보인 분들은 스마일로 가렸습니다.^^) 저 역시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6월의 햇살은 정말 따뜻하다 못해 따갑더군요.OTL

SAM_0241

  학부 학생회가 바닥에 저처럼 투표소를 안내하는 줄을 만들었더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SAM_0243

  투표소가 성균관대학교 안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물론 위의 대강당 사진에서도 알 수 있지만..) 사진입니다.^^ 사실 이 사진은 투표를 하고 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SAM_0244

SAM_0245

  몇몇 분들이 투표를 한 것을 인증하셨는데 저는 딱히 어떻게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밖에서 사진을 찍어도 안 하면 그만이니까요. 그래서 투표소 안에서 인주를 손바닥에 테스트 겸 해서 찍었습니다. 두 번의 투표가 있어 왼손과 오른손 각각에 한 번씩 찍어보았습니다. 손바닥에 잘 찍히듯 종이에도 잘 찍혀 나오더군요.

  여하튼 이렇게 지방 선거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다시 과제와 시험 공부의 나날을 보낼 듯싶지만, 한 시민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다 하였다는 점에서 뿌듯하네요.^^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