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다녀왔습니다. – 미륵산

By | 2010/07/08

  오늘 아버지께서 쉬시는 날인데 갑자기 ‘오늘 통영 가서 회 먹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원에 있으면서 회는 잘 먹지 못하였기에 좋았습니다. 사실 거기서는 맛도 없더군요.

  그래서 통영을 향하였습니다. 통영에서 맛있는 횟집을 모르기에 바닷가에 있는 횟집에 갔습니다. 거기에 스페셜이라는 메뉴가 있어 시켜보았는데 상당히 맛도 있고 양이 많더군요. 역시 회는 바닷가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회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했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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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횟집을 나오니 통영대교가 보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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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케이블카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최근에 만들어졌다고 하여 한 번 가보자고 하셔서 찾아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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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복 9천원이더군요. 비쌉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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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정확한 명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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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시간이 절기마다 다릅니다. 이 점을 확인하고 가야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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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를 타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고 올라가는 동안 사진 대신 동영상을 찍었는데, 지금 제가 이 글을 적고 있는 곳이 집이라 영상을 편집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에 따로 글을 적어 올리겠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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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고 나서 살펴보니 오늘 하행종료시간이 18시 40분이라는군요. 그런데 ‘시간’이 아니라 ‘시각’ 아닌가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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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 도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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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을 나오니 이러한 코스가 있습니다. 그리 길어 보이지 않아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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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것은 무선인터넷이 공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스마트폰 있다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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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 정류장을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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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거기서 여러 컷 찍었습니다. 사실 그 곳만 하더라도 경치가 좋더군요. 하지만 코스를 따라 정상에 오르니 더욱 경치가 좋았습니다. 이 글에 겹치는 사진이 많겠지만 따로 정리하지 않고 올립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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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나무판자로 계단을 만들어서 초보자도 쉽게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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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보니 ‘야생화 꽃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 식물에 대한 설명이 있어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철이 지나서인지 꽃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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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곳이 ‘미륵산’이라는 곳이군요. 미륵산 정상까지 가는 길이 저처럼 한 바퀴 돌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도 상관이 없더군요. 전 먼저 왼쪽으로 향하였습니다. 사람은 왼쪽부터 아닌가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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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포해전 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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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포해전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당포해전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당포 해전(唐浦海戰)은 1592년(선조 25년) 음력 6월 2일(양력 7월 10일) 전라좌수영 및 경상우수영의 연합함대가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시 당포 앞바다에서 왜선 21척을 격침시킨 해전이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B%8B%B9%ED%8F%AC_%ED%95%B4%EC%A0%84

  제가 임진왜란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OTL 하지만 역사적인 장소가 바로 저기서는 잘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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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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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포해전 전망대를 알리는 표지판 뒤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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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박경리 묘소 전망 쉼터가 있습니다. 박경리 하면 소설 토지의 작가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 분이 통영 출신이시기에 그 분의 묘소가 여기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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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설명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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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기념관이 있고 오른쪽에 있는 산 한쪽에 녹색의 다른 색깔로 파여진 부분이 묘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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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 높은 곳에 바위가 있어 올라가 한 번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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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봉수대 쉼터라는 곳입니다. SAM_0335

  여기에 봉수대가 있었다는 설명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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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설명판 왼쪽에 높은 바위가 있어 올라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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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가니 위와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물이 고여있고 거기에 소나무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매우 독특하여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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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올라가니 이처럼 사방팔방이 잘 보였습니다. 물론 미륵산 정상은 가려서 보이지 않더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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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카메라에는 파노라마 기능이 없어서 간단히 영상을 찍은 후 이를 gif로 만들었습니다. 용량이 제법 되네요.ㅜ 여하튼 360도 돌렸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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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에 한려수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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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설명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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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이라서 그런지 방향표지석과 정상을 표시하는 비석이 있습니다. 해당 비석은 저와 가족끼리 찍어 여기에는 올리지 않습니다.ㅜ 방향표지석이 봉수대터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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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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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화사’라는 절이 있다고 하여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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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산 속에 무언가가 보이지만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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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항 전망대라는 곳이 있어 한 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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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판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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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렇게 바다에 배가 많이 떠 있고 그 주위에 건물이 많다면 아무래도 항구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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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길은 이처럼 바닥이 대부분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중간에 이렇게 나무를 살려 두는 곳이 많았습니다. 다니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있으니 그것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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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전망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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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설명판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우리 군사(軍史)에서 적전상륙작전의 효시가 된 통영상륙작전은 이후 해병대가 그 유명한 `귀신잡는 해병’이라는 애칭을 얻는 계기가 된 작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당시 현지에 파견됐던 외신기자들이 부대의 활약상에 놀라며 `귀신잡는 해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한 것. 인천상륙작전에 우리 해병이 참가하게 된 것도 통영상륙작전의 성공이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분석이다.

출처 : http://www.army.mil.kr/history/%C0%DA%B7%E1%BD%C7/%C0%FC%C5%F5/%C0%FC%C5%F5/%C5%EB%BF%B5.htm

  좀 더 자세한 얘기는 출처의 글을 참조해주세요. 다만 놀라운 사실은 바로 귀신잡는 해병이 바로 이곳에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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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판에서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기에 저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택에 지금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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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신선대 전망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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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이처럼 정지용 시인의 작품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세계 각 도시의 위치를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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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한 바퀴를 돌아온 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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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갈 때 사진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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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와서 쉬고 있는데 재미있는 것이 있더군요. 통영시 명예시민 홍보대사인 성룡의 사진과 글입니다. 쓰레기는 역시 버리지 말아야죠.^^

 

  그 뒤에 해저터널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글 하나에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면 압박이 있기에 새로이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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