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5 한라산 영실 탐방로 – 영실휴게소에서 윗세오름 휴게소까지

By | 2010/07/10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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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휴게소에서 산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는데 까마귀 소리가 들리더니 길 위에 있더군요. 그래서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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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길을 조금 걸어간 후 갑자기 시야가 확 트였습니다. 그 뒤에는 길이 매우 가파르지만, 그만큼 경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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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가 좋아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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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위의 경치를 보더니 ‘저기 물이 흐르면 장관이겠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가 싶었는데 설명판을 보니 폭우가 내리고 나서 폭포가 절경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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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 곳곳에 설명판이 있어 살펴보았습니다. 기생화산인 오름이 한 눈에 보였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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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올라가니 ‘해발 1,600M’라는 비석이 보입니다. 역시 높은 산입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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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산을 보니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바위가 보여 찍었습니다. 처음에 저것을 무어라 생각해서 찍었는지 모르겠으나 그 때 옆에 있던 부모가 아이에게 ‘저기에 강아지 바위가 있네~’라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정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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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설명판이 있어 한 컷씩 찍어보았습니다. (다 찍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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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쭉한 바위가 있어 한 번 찍어보았는데 찍고 나서 보니 무슨 손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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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얘기대로 식물들의 키가 올라갈수록 작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거기에 더해 허옇게 변한 나무가 많이 보였습니다. 이건 죽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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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습지에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설명판이 있어 왜 이런 것이 있나 살펴보니 정말 습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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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갑자기 바위들이 뭉쳐진 곳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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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바위틈 사이로 물이 고이거나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높은 산인데 바위 틈 사이에 이렇게 물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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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 물 속에 있는 동물은 올챙이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도룡뇽을 본 적이 없어 그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생긴 것으로 봐서는 올챙이였습니다. 저것들은 어떻게 이 높은 산에 올라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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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가니 백록담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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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는 길이 완만해서 산책로를 다니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산 정상에 가까워졌는데 이렇게 걷는 것도 나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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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도 여러 설명판이 있었으나 사실 피곤하기도 하고 잘 모르기에 보이지도 않아 그런가보다~ 라고 넘겼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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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길 옆에 나있는 경치를 보니 여러 식물과 동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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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샘이라는 약수터(?)가 가는 길에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약수터가 없다고 하여 물을 많이 챙겼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OTL 그래도 저기까지 가는데 길이 힘들어 물을 많이 마셨으니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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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가니 윗세오름 이라는 곳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휴게소가 있어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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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한라산 백록담이 보인다고 하지만 그 사이에 구름이 끼여 저희가 저기에 있을 때는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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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휴게소에서 샀던 초콜릿을 여기서 꺼내 먹었습니다. 점심 때였으니 점심과 다름 없었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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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는 까마귀가 많더군요. 한 외국인이 무언가를 먹고 있던데 냄새를 맡았는지 까마귀들이 몰려들더군요. 하지만 혼자 다 먹어버려 까마귀들이 그냥 떠나버린..^^;; 그 후 한 까마귀가 먹을 것을 발견했는지 부리로 열심히 봉지를 뜯고 있기에 사진 한 장을 찍어보았습니다.^^

  한라산 등정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고 보니 가장 기억에 남을 듯싶습니다. 좋은 경치를 구경하면서 올라간 한라산. 다음에 제주도를 간다면 다른 탐방로를 이용하여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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