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6 섭지코지 그리고 올인하우스

By | 2010/07/10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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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는 친구가 추천한 장소인 섭지코지, 올인 하우스가 있는 곳입니다.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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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바닷가 근처에 해당 장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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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교회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더군요. 사실 전 드라마 올인을 본 적이 없기에 저 장소가 어떤 곳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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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IN HOUSE라는 글자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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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에 이처럼 동상이 하나 있던데 아마 마리아상이 아닐까…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발에 뱀을 밟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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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옆에 방송 장치로 보이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그 정체를 잘 모르겠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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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은 계속 이어지기에 따라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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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자연대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봉화대처럼 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연락을 취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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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마지막에 등대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 번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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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외로 등대는 매우 작았습니다. 하지만 삼각점도 있는 것을 보니 나름 그 역할을 하는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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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곳이 조금 높은 곳에 속하였기에 여러 방면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거기서 있었던 에피소드 두 개

  1. 어떤 분이 들고 있는 렌즈의 크기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졸업사진을 찍을 때 사진사가 가져온 것보다 더 크더군요. 그래서 친구는 그 렌즈와 함께 그 분의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2. 길에서 한 단체의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든 한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카메라로 찍어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어느 관광지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카메라를 맡기는 분의 말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국분이셨군요. 다행입니다.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다들 중국인 아니면 일본인이니…

  사실 그 길에서 들리는 말은 대부분 중국말과 일본말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왔더군요. 그 아저씨의 말을 듣는 순간 ‘여기가 한국이 아니었단 말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관광지라는 곳은 아무래도 관광객의 비율이 높은 곳이니 외국인의 비율도 덩달아 높아지는 것은 맞는 듯싶습니다. 관광지를 주로 돌아다녔던 일본에서도 일본인을 보는 것 못지않게 한국인과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현상을 한국에서 보게 되니 기분이 싱숭생숭했습니다.

  여하튼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나요? 드라마 올인을 전혀 본 적이 없기에 봐도 큰 감명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명하다고 하니까…’, ‘예정이 없었으니까…’, ‘경치도 좋았으니까…’는 이유로 좋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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