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6 신양해수욕장

By | 2010/07/10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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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 해수욕장을 놀러 가자고 하여 근처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신양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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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첫 느낌은 ‘해수욕장 치고 무지하게 작네.’라는 것이었습니다. 해운대를 주로 봐서 그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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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한라산을 다닐 때 선크림을 적게 발랐더니 (아예 안 바른 것 같기도 하고…) 팔과 목 뒷쪽이 매우 따가웠습니다. 정확하게는 햇볕 아래에만 나가면 팔과 목이 따끔따끔하더군요. 이는 성산일출봉 때부터 그러하여 거기서는 팔과 목에 수건을 두르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섭지코지에서는 양산을 가장한 우산을 쓰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햇빛을 피하니까 조금 괜찮던데 해수욕장에서 수영은 난감하더군요.

  하지만 이왕 왔는데 구경만 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 선크림을 잔뜩 바른 후 들어갔습니다. 잡지 좋은 생각을 보니 선크림을 바르고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하더군요.OTL 죄송해요.ㅜㅜ

  조금 따끔거리기는 하였지만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비록 내기 경주에서는 모두 져버렸지만..ㅜ 특히 주위 여자들에게 나이 물어보는 벌칙은 어렵더군요.OTL 다행스럽게도 친구가 다 물어본… 사실 그 여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피곤했습니다.OTL

  샤워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옷을 말린 후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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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드라이빙 코스로 좋아보이는 길이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위치 기록을 깜박했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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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정상이 평평한 것이 보였습니다. 사실 저건 일본 여행을 할 때 오사카로 가는 배 안에서 저런 것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습니다. (관련글) 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해수욕장에서 논다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여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옷도 그렇고 안경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고… 그래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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