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같은 코스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보다 다른 곳을 가는 것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수원 시에 있는 다른 대학교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경기대를 찾아갔습니다.
가는 길은 매우 쉬웠습니다. 화서역을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 그대로 나아가니 되더군요.
그렇게 달려가니 광교공원 이라는 것이 보이는데 장군상 같은 것이 보여 한 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대 입구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올라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너무 가파릅니다.ㅜ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이렇게 광교 저수지가 보였습니다. 보를 높게 쌓아서인지 매우 큰 저수지입니다.
보 맞은편도 한 컷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가는 길을 확인한 것이라 저수지를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 저수지를 한 번 쭈욱 살펴보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