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산학과 대학원 면접 보고 왔습니다.

By | 2010/08/26

  이번에 KAIST 대학원 전산학과 2011년 전기1차 대학원에 지원하여 서류 1차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차 합격을 위해 KAIST에 가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어라.. 멘트가 비슷?)

  면접을 보는 시각은 낮 13시이지만 12시 40분까지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상큼하게 출발할 생각을 하였지만, 같은 과 친구가 문화기술대학원에 지원하였는데 같은 날 10시 50분에 면접이라고 해서 일찍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당일 아침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이리저리 씻은 후 7시 52분에 수원역에서 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탔습니다. 이번에는 당일에 가는 것이라 양복을 입고 갔습니다. 그래서 짐은 제가 뽑은 프린트물과 수험표 등이 전부였습니다. 대전역에 도착한 후 지하철을 타고 월평역으로 향하였고 월평역에서 택시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면접을 보는 전산학동이 정문 근처에 있어 저 먼저 내리고 친구는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KAIST에 도착한 시각은 10시 20분 정도였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가져간 자료를 읽으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마친 대기실이 컴퓨터실이라서 자료에 부족한 부분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며 추가하며 준비하였습니다.

  12시 40분이 되니 조교분들이 오셔서 면접 진행을 듣고 수험표를 가슴에 단 후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KAIST는 면접 문제나 유출하지 말라는 말이 없었으니 간단히 얘기하여도 될 듯싶습니다.

  방은 총 4개였습니다. 인성 면접 하나와 전공 면접 셋이었습니다. 저는 인성 면접을 처음에 접한 후 그 뒤에 전공 면접을 하나씩 진행하였습니다. 밑에는 제가 들은 질문들 중 생각나는 것과 제 답을 얘기하겠습니다.

  라고 적고 보니 이를 아무래도 공개하는 것은 좋지 않을 듯싶더군요. 제 개인적인 자료로 사용하고자 글을 적어 암호를 걸었습니다.카이스트 2011 전기 전산학과 대학원 면접 후기.pdf  이러한 질문과 답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이는 인성 면접 수준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마지막도 그런 것 같지만..;;;)

  이렇게 면접을 끝나고 나니 14시 40분 정도였습니다. 친구는 이미 떠난 듯싶어 조교분에게 ‘유성터미널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잘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버스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으니 쪽문이라고 얘기하셔서 난감했습니다. 그럼 택시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물으니 콜을 부르면 된다고 했습니다. 콜비가 따로 없다고 해서 전화번호를 받아서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그 사이에 친구가 아직 대전역에 있고 15시 23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예매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것도 예매를 부탁하였고 택시를 탄 후 대전역에 기차를 타야 해서 빨리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500원만 더 달라고 하더군요. 유료 도로를 타는 줄 알고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출발한 택시는 15시 10분쯤에 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택시를 탄 시각이 14시 56분 정도이니.. 엄청나더군요.^^;; 그렇게 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고 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이 글에 사진이 없는지 알겠죠? 일단 저 혼자가 아닌 친구와 다니다 보니 사진을 찍는 여유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친구는 곧 면접이기에 빨리 도착하는 것이 우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는 빨리 대전역에 가야 했기에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OTL

  이렇게 KAIST 대학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차 합격 발표가 나고 나서 2일 동안 준비하였기 때문인지 면접에 완벽하게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 문제가 어렵지 않았음에도 말입니다.OTL 거기에 역시 영어가 아직 안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ㅜ

2 thoughts on “KAIST 전산학과 대학원 면접 보고 왔습니다.

    1. NoSyu Post author

      안녕하세요. 최근에 발표가 났나 보네요.
      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법 옛날 것이라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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