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컴퓨터 관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By | 2010/09/17

  도서관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벽에 붙여진 포스터 하나를 보았습니다.

  quantum이라는 말에 ‘나와 관련이 없겠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읽어보니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얘기가 나오는 듯싶었습니다. 그쪽에 대해서는 이름만 들어봤지 거의 아는 것이 전무한 상태였기에 과연 이 세미나를 들을 때 얼마나 이해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참석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세미나에 참석해서 지식을 얻는다기 보다는 양자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로 삼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그것이 찾아볼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에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IMG_20100913_133514

  그리하여 참석을 하였습니다. 세미나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참석하였더군요. 아무래도 주최하는 단체가 SAINT였기에 그 쪽의 연구생들이 참여한 듯싶습니다.

  예상대로 세미나 대부분을 이해 못했습니다. 영어인 점도 문제였고, 양자역학과 전자기학에 대한 얘기에 좌절한 것입니다. 그래도 이해한 것, 용어 등을 잡아 정리하였습니다.

 

Chris Ford

– qubits : (spin up, spin down) = (0, 1).

– Qubit : quantum bit of information. http://en.wikipedia.org/wiki/Qubit

Uses of quantum computing

– Shor’s algorithm : http://en.wikipedia.org/wiki/Shor%27s_algorithm

– Grover’s algorithm : http://en.wikipedia.org/wiki/Grover%27s_algorithm

– 복잡한 interaction 시스템의 표현, 계산에 사용

Hadamard gate : http://en.wikipedia.org/wiki/Hadamard_transform

Surface acousitc wave(SAW)

LQD RQD

이렇게 있는데 RQD에서 LQD로 전자가 이동하는 것에 대해서 bit를 표현. 서로 왔다갔다하면서 bit를 0과 1을 서로 표현한다. 이럴 때 사용된 것이 barrier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전압이 관련되어서 장벽을 만들어서 처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결론

Dynamic dots are interesting objects which may have appications in quantum computing.

SAWs can populate and depopulate isolated static quantum dots and transfer an electoron back and forth beween two dots.

 

  일단 이런 식으로 문서에 적었지만 지금 봐서도 잘 모르겠군요.OTL.. 그래서 세미나가 마치고 수업을 들은 후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관련 책자를 찾아 빌렸습니다. 그리고 찬찬히 현재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그 때 이해하지 못한 세미나를 제가 이해하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자극을 주어 지식을 쌓고 생각을 하는데 도움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세미나를 열어준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PS

  Shor’s algorithm은 미국 드라마인 빅뱅 이론에서 퀴즈 문제로 나오지 않았나요?^^

2 thoughts on “양자 컴퓨터 관련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1. 두리뭉

    어려운 공부 하시는 군요. 전 퀀텀하면 파이어볼 밖에 생각나는 게 없는데;
    그러고 보니 마이클 크라이튼의 ‘타임라인’에서 시간여행할 때 퀀텀폼이란 개념이 등장했던 것 같긴 하네요. 그걸로 어떻게 시간여행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창작의 토대로 쓸 수 있다는 것만 봐도 참 신기한 학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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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Syu

      그러고보니 한 친구가 예술을 하는 사람에게서 양자역학을 가르쳐달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뇌에는 익숙한 고전 물리가 아닌 양자역학에서 얘기하는 것을 표현한다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그런 점에서 양자역학은 철학/예술쪽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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