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 다녀왔습니다. 1/2

By | 2010/11/07

  생일을 맞아 잠시 고향인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께서 자신들이 가셨던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자고 하셔서 찾아갔습니다. 그 곳이 마침 용궁사 근처라서 오랜만에 산책 겸 구경을 하고자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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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옆 입구에 해동용궁사라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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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좀 더 들어가니 열두간지별로 동상이 있더군요. 다 찍기는 귀찮아서 저의 띠인 소를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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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 용, 잔나비(원숭이) 앞에는 ‘삼재’라는 것이 적혀있더군요. 저도 명확히 이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불교에서 인생에 세 번 재난이 찾아온다고 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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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궁사 창건에 관한 설명글이 적혀 있어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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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석상이 하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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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소원이라… 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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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기원탑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교통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셨으니 아무래도 그냥 지나치기 그렇더군요. 그래서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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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짧은 한자 실력으로 살펴보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 ‘해동제일관음성지’라고 하는 듯싶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문에 저렇게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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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남불이라는 상이 하나 있더군요. 사람들이 얼마나 배를 만졌는지 배가 시커멓게 변했네요.^^ 또한 코와 귀, 손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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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한자는 패스~OTL 그런데 재미있게도 문 위에 저렇게 불상 머리만이 있더군요. 저렇게 되어 있는 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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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을 지나니 계단이 보이던데 ‘백팔장수계단’이라고 하네요. 계단이 108개인가 봅니다. 그 정도 숫자라면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여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니 장수가 틀리지는 않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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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이렇게 계단을 걸어가면서 멋진 바다와 절을 볼 수 있으니 더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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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한 쪽에 ‘학업성취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자승의 모습을 한 불상들이 있는데 가운데 있는 동자승이 책을 펴놓고 있네요. 저도 학업…은 거의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살이 공부라고 생각한다면 끝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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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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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 –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 이라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화살표 방향은 후에 가기로 하고 계단을 계속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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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궁사라는 이름답게 바닷가 바로 앞에 절이 있습니다. 언제나 산 속에서만 보았던 절이 이렇게 바닷가에서 보게 되니 느낌이 오묘하더군요.^^

 

  사진을 제법 많이 찍었기에 글을 쪼개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글에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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