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거의 꾸렸습니다.

By | 2010/12/15

  드디어 3년간 살았던 기숙사를 떠나게 되었네요. 1학년 다니고 국방의 의무를 한다며 떠났다가 복학 전 겨울방학 때부터 살았던 기숙사입니다. 그 때가 2008년 1월이니 정말 3년이 맞네요.^^;;; 비록 방은 매 학기 마다 움직여서 한 곳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건물은 계속 같은 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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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기는 되도록이면 새로운 물품을 구입하지 않고 있는 물품을 다 쓰는 정책을 사용하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종종 집에 내려갈 때마다 잘 쓰지 않거나 보지 않는 책이나 물품을 꾸려서 가져갔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큰 박스 4개가 나왔네요. 물론 무게 때문에 가득 채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가져가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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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으로 이와 같은 전자기기입니다. 이런 것은 택배 회사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 따로 들고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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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책장 가득 있던 책들을 전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책인데 그것을 정리하였네요.

  3년 간 있던 곳을 떠나니 시원섭섭하면서도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들뜬 마음도 있습니다. 마치 고3 때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 것에 들떴던 그 마음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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