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0 제주도 – 올레길 그리고 제주목 관아 1/2

By | 2017/05/07

삼성혈을 본 후 학회에 돌아가서 다른 이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발표된 논문에 대해 질문도 하고 얘기를 마친 후 시간이 남아 근처 다른 곳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북쪽에 제주목 관아가 있다고 하여 그 곳을 향한 것입니다.

 

20150210_151002

걸어가던 중 지도를 보니 건널목 건너편에 올레길이 시작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곳을 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20150210_151328

20150210_151335

20150210_151402

거기에는 제주초가집이라고 하여 전시된 곳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 관광객을 위한 길이 있고 또한 볼거리도 있다는 점이 놀랍더군요.

 

20150210_151511

제주목 관아로 가던 중 인천문화당이라는 곳을 보았습니다. 간판을 보면 1969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놀라웠습니다. 근처에 학교가 바로 보이지 않았음에도 그토록 오랫동안 있었다는 것이 흥미롭더군요.

 

20150210_151858

20150210_151911

20150210_152119

20150210_152159

그렇게 제주목 관아에 도착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관덕정입니다.

 

20150210_152123

20150210_152132

관덕정 옆에는 이렇게 돌하르방과 그에 대한 설명문이 있더군요.

 

20150210_152215

20150210_152235

제주목 관아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입니다.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티켓을 구입해야 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너무 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20150210_152303

守今以下皆下馬라는 하마비가 있어 한 컷 찍었습니다. 대충 뜻을 분석해보면 특정 벼슬 이하는 말에서 내려야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50210_152537

20150210_152548

안에 들어가니 여러 건물들이 보이더군요. 터도 제법 넓어 그 위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50210_152629

하지만 건물은 날아가고 터만 남은 곳도 있어 세월의 무상함은 여전했습니다.

 

20150210_152648

20150210_152708

20150210_152717

20150210_152730

각 건물마다 소개와 함께 바로 이해가 가능하도록 마네킹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이 점은 상당히 좋더군요.

 

20150210_152742

20150210_152805

형벌을 체험한다라… 한국민속촌에서 그런 이벤트가 있다고 하던데 여기도 있더군요. 거 딱히 받아보고 싶지는 않았기에 이런게 존재한다는게 새삼 놀라웠습니다.

 

20150210_152814

20150210_152948

20150210_152954

다른 한 쪽에는 저렇게 비석들과 돌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0150210_153030

다음으로 망경루로 향하였습니다.

 

20150210_153051

20150210_153101

20150210_153104

20150210_153313

그 안에는 이렇게 탐라순력도 체험관이 있어 이를 볼 수 있더군요. 제가 세 번째 사진을 왜 찍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무슨 이유가 있어서 찍은 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20150210_153358

20150210_153411

20150210_153442

20150210_153446

20150210_153501

20150210_153519

20150210_153545

2층짜리 누각이라 그런지 올라서 보니 관아가 훤히 잘 보였습니다. 찾아보니 처음 지을 때는 제주도 앞바다도 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보다 높은 건물들이 있어서인지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adf

http://map.daum.net/

거기에 더해 지금은 매립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을 정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20150210_153549

20150210_153553

20150210_153556

건물에서 내려오던 중 흥미로운 것이 보였습니다. 바닥에 있는 돌들을 잘 보니 구멍이 나있더군요. 흔히 얘기하는 제주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무암으로 보였습니다. 실제 현무암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고증에 입각하여 만든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주도 건물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50210_153611

그리고 남은 다른 관아 내 건물을 보러 다녔습니다.

 

사진 찍은 것이 상당히 많아서 일단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 남은 사진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