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산에서 바라본 풍경

By | 2010/12/26

  부모님께서 쉬시는 날이면 등산을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도 등산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부산에 있는 장산입니다.

  반여 초등학교 정문 바로 옆에 등산로가 시작되더군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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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걸어 올라가니 정상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그런 표지판을 보며 정상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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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해당 산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가운데에 이렇게 철조망이 쳐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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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올라간 곳에서 보이던 부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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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광안대교가 한 눈에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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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 있던 표지판입니다. 여기는 이렇게 곳곳에서 정상으로 올라오는 길이 여러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전 ‘반여 초등학교’를 선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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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조망 안은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는데 철조망에 위와 같은 글이 적혀 있더군요. 촬영을 금지한다고 하여 철조망 안은 찍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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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조금 더 돌아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 한 장 더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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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산 밑에서 연기가 올라오더군요. 무언가 싶어 살펴보았는데 헬기가 여러 대 날아다니더군요. 아마 산불이 난 듯싶습니다.OTL 그런데 밑에 사진 왼쪽 하늘에 있는 것은 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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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산 등산로 안내도 입니다. 그런데 비와 바람에 쓰러져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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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안내도 앞에 서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상하게 나와버렸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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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근처에서 어머니께서 싸주신 도시락을 꺼내 점심을 먹었습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밥은 일품이더군요.

  점심을 먹는데 지나가던 분이 제 이름을 부르시더군요. 누구신가 싶었더니 친구 어머니였습니다. 산 정상에서 이렇게 아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지금껏 얘기로만 들었는데 직접 경험하니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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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도 춥고 해서 천천히 하산하였습니다. 하산할 때는 다른 방향으로 걸어갔는데 갑자기 풍경이 확 트이면서 묘목이 심어진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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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잘려진 나무들과 함께 묘목들이 심어져 있더군요. 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여기에 산불이 나서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불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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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우습게도 나무들이 없어져 풍경을 보기 쉬웠습니다. 광안대교가 더욱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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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동쪽으로 바라보니 이렇게 녹색이 펼쳐졌습니다. 서쪽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동쪽은 녹색이니 느낌이 오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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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정상을 보았습니다. 생각 외로 많이 내려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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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능선을 타고 반여 초등학교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장산은 이렇게 바위들이 위에서 밑으로 늘어져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바위들의 계곡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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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위를 걷다가 문득 저 멀리 아시아드 주 경기장이 보여서 한 컷 찍었습니다. 눈으로 볼 때는 제법 크게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매우 작아 보이네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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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여 초등학교에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정상을 향해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보시면 오른쪽에 빨간 철탑이 바로 제가 간 곳입니다. 그 왼쪽으로 더 높은 곳이 있는데 저 곳은 군부대가 통제하고 있어서 일반인은 갈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아쉽더군요.

  이렇게 장산을 다녀 왔습니다. 집 앞의 산이라 산을 자주 탔지만 정상을 가는 길이 험하고 높아 잘 가지 않았기에 정상은 정말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바라본 풍경이 너무나 좋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등산하면서 풍경을 보고 즐겨야겠습니다.^^

  밑에 동영상은 정상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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