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조교비, 동아리비로 기부하였습니다.

By | 2011/01/13

  4학년 2학기 마지막에 동아리 후배 한 명이 저를 고용(?)했습니다. 자신이 수업 조교를 맡았는데 일이 많을 것 같아 분담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나름 재미있는 것이라 판단하여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교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기가 마치고 나서 조교 비용으로 교수님께서 조교비를 후배에게 주셨습니다. 후배는 그 중에 일부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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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굳이 받을 만한 돈이 아니라 생각했고, 동아리 회장으로 동아리를 크게 발전시키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제가 받은 동아리비는 학기가 끝날 때 거의 다 써버렸기에 다음 회장인 후배가 동아리를 이끌어 가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하여 받은 돈 전부를 다시 주기로 하였습니다.

  받은 날은 2010년 12월 22일이지만, 동아리비로 주는 것이기에 새로운 통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제가 깜박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 이제야 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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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글 적는 것 인터넷 이체의 과정을 같이 기록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처음에 로그인을 하여 제 통장 비밀번호, 금액, 보낼 통장 은행과 번호를 입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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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이렇게 이체할 내역을 정리해서 가르쳐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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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에 OTP발생기의 응답번호를 적으라고 합니다. 최근에 OTP 발생기를 구입하였기에 보안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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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전자서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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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하자 이렇게 이체가 처리되었다는 결과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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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체확인증을 확인하였고 이를 인쇄 하였습니다.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기부금 계산할 때 헷갈리지 않기 위해…

  전 제가 노력하여 얻은 돈의 10%를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조교비도 제가 조교 활동을 하여 얻은 돈이기에 이 돈의 10%인 77,000원을 기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교활동비 모두 전부 동아리비로 기부하였습니다. 따라서 기부 내역서에 이번 조교비가 적혀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이유를 적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 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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