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 위에 적으며 생각을 전개하는 것이 좋네요.

By | 2011/03/18

  최근에 공부를 하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을 칠판에 그리고 적어가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공책이나 종이에 적어갔으나 친구들과 얘기를 하기 위해서 칠판에 적어가기 시작했고, 그런 김에 칠판에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며 나아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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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칠판에 적어가며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환경에서 진행을 하고 있음에도 공책에 적으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이해가 됩니다. 새로운 환경임에도 왜 그렇게 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픽션이기는 하지만 the big bang theory이라는 미국 드라마에서 물리학자로 나온 사람들이 칠판에 공식들을 적은 후 고민합니다. 처음에는 왜 저렇게 하는가 싶었으나 칠판에 적으면서 진행하면 잘 되는지 알 듯싶었습니다.

 

  앞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논문이나 글이 있다면 (사실 지금도 있습니다.ㅜㅜ) 강의실 등을 빌려서 칠판을 이용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이해를 해나가야겠습니다. 아니면 the big bang theory의 주인공인 Sheldon처럼 개인 칠판을 하나 구해봐야겠습니다.^^

2 thoughts on “칠판 위에 적으며 생각을 전개하는 것이 좋네요.

  1. Chiara

    으앜 노슈님
    저 성대사랑 가고싶을때 대신 여길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더니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자꾸오네요..

    이러다 진짜 스토커될까봐 무섭네요 ㅠㅠ
    너무 글 많이 읽어도 노여워 마세요 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용..ㅠㅠ

    저도 집에서 뭐 골똘히 생각해나가면서 전개해야하는 문제풀땐 칠판에다가 적어놓고 해요 다이어그램 그려가면서 하면 꼭 수학문제가 아니어도 훨씬 이해도 편하고 하다가 ‘어라 내가 방금 뭐가 생각났었는데’ 이러면서 까먹는 것도 적어지고 무엇보다 큰 흐름을 볼 수 있으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집엔 칠판이 있지만.. (이건 고등학교때 한달동안 과외를 받느라 그 때 샀던게 주로 이 용도로 쓰이네요..) 서울엔 또 없으니까 달력 뒷면 몇 개 벽에 붙이고 그렇게 하곤 했네요.

    뭔가 이런 습관 가진 사람을 또 발견하니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ㅋ

    Reply
    1. NoSyu

      이미 제 글을 여러 읽은 분이 계시더군요.
      그래서 이미 GG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니 저야 고맙지요.ㅜㅜ

      아무래도 적으면서 하면 말씀하신대로 생각했던 것을 잊어도 다시 떠올릴 수 있으니 그게 좋아요.^^
      요즘 할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을 때 특히나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OTL
      (가끔 ‘내가 무얼 하려고 했지?’라며 혼란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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