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7 제주도 – 한림공원 내 협재굴, 쌍용굴

By | 2017/06/03

제주도 한림공원을 계속 구경하였습니다. 돌아다니던 중 협재굴이 나와 그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동굴은 잘 경험하기 어려운 장소이기에 신기함이 먼저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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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바로 동굴이 크게 잘 보였습니다. 어두침침한 곳에 물기까지 있어 시원하고 습한 기운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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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돌이라고 하는데 팻말에 적힌게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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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천장에서 떨어진 돌이라는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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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본 것이 마른 폭포와 황금 산맥입니다. 하지만 딱히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동굴에 특이한 것이 있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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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굴에 저 혼자 있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더군요. 빛도 적고 냄새도 나는 등 이래서 동굴이 무섭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구에 빛이 보이자 새삼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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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협재굴 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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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동굴인 쌍용굴로 가는 길에 저렇게 돌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냥 평범한 돌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을 새겨 놓은 그런 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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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동굴인 쌍용굴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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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굴도 제법 크더군요. 그렇지만 역시 동굴은 동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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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굴이라는 이름답게 용의 모습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설명을 읽어봐도 해당하는 장소에 놓여진 팻말을 보면서도 상상을 해봐도 용의 형태가 잘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찾아낸 것처럼 보였고 저는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다만,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불빛 덕분에 위의 밑에서 두 번째 사진이 용의 눈 형태로 보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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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용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잘 그려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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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굴이라고 하여 안쪽에 무언가가 동굴이 연결되어 있었지만 여기로는 아직 들어갈 수 없도록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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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얘기가 여기 동굴에 있더군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구미호의 혼을 빼 먹은 내용과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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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상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동굴인데 그 안에 저렇게 상을 전시했다는게 조금 신기하더군요. 완전 자연물로만 느껴졌던 동굴인데 거기에 인공물을 함께하여 둔 느낌이라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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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협재굴, 쌍용굴 두 동굴을 구경하였습니다. 예전에 초등학생 때 제주도의 만장굴이라는 곳을 간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억이 없고 다만 그 곳을 갔다는 것만 기억에 남습니다. 따라서 동굴 탐험이랄까요 그 자체는 이 두 동굴이 처음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동굴을 혼자 탐험을 하니 앞서 얘기드린대로 조금 무섭더군요. 동굴이 무너지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익숙해지다보면 어쩌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 여러 생각을 하게 하여서인지 쌍용굴에서 용의 모습은 발견하지 못하였는 것 아닌가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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