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가 원래 2인 1실인데 이를 혼자 쓰는 것이라서 침대가 두 개 있습니다. 방 구조상 한 개를 접을 수가 없어서 따로 침대를 두 개 두느니 그냥 한 군데로 몰아 넣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잠을 잘 때 두 개의 침대에 대각선으로 자거나 아니면 현재 베개의 위치처럼 이상한 포즈로 자게 되더군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치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OTL
기숙사가 원래 2인 1실인데 이를 혼자 쓰는 것이라서 침대가 두 개 있습니다. 방 구조상 한 개를 접을 수가 없어서 따로 침대를 두 개 두느니 그냥 한 군데로 몰아 넣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잠을 잘 때 두 개의 침대에 대각선으로 자거나 아니면 현재 베개의 위치처럼 이상한 포즈로 자게 되더군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치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OTL
엄청 좋아보입니다. 저렇게 너른 공간을 활용하며 잘 수 있다니 부럽네요.
하지만 시내와 학교와는 멀리 떨어진 곳이라서요.OTL
멀리 있기에 싸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삼면이 딱 붙어있는데 뒷침대 유저는 원래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거죠 ;;;
그래서 앞침대 유저만이 잠을 잡니다.(응?)
원래 2인 1실인데 혼자 쓰거든요.^^
혼자 쓰신다는건 본문을 보고 아는데, 원래 2인용 방이잖아요 ㅋㅋ
아.. 원래 저런 배치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니 중간에 빈 공간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가구를 한 쪽으로 밀어붙이고 남은 공간을 한 곳에 모아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