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데이에 미당이라는 곳에서 만든 추어탕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500원을 내면 5천원짜리 쿠폰을 준다는 얘기를 듣고 추어탕이 먹고 싶기도 해서 구입한 것입니다.
안에 있는 것을 개봉하여 꺼내어보니 저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지에 적혀진대로 전자레인지에 5분을 돌렸습니다. 비닐봉지에 넣어두어서 전자레인지는 무사했습니다.^^
맛은 사실 저에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아마 산초가루 등을 미리 넣은 듯싶은데, 전 그런 것을 넣지 않고 그냥 나오는 추어탕을 좋아합니다. 가끔 고추를 넣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지요. 그래서 너무 톡 쏘는 느낌이 강하여 저에게는 맞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어어 티스토리에 댓글 정보는 뜨는데 티스토리 로그인으로는 댓글이 안되나봐요.
전 물에 빠진 생선국을 잘 안좋아해서요.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종종 먹습니다만,
시중에 파는 추어탕은 조미료맛과 설탕의 맛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전 산초 많이 들어가서 조금 쏴~한 느낌의 추어탕이 좋아요.
이 블로그가 textcube 기반이라 댓글 정보는 연결되지만,
서버는 티스토리가 아니라 서버 계정을 유료로 구입한 것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사실 생선국은 그리 좋아하지 않으나 추어탕은 아니더군요.
사실 미꾸라지의 맛보다는 그 안에 들어있는 각종 채소들을 더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육개장과 같은 느낌?)
조미료와 설탕 맛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