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서울 그리고 다시 대전 이야기

By | 2011/09/26

  차를 구입한 후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보았습니다. 그 동안의 일들을 간단히 여기에 적어봅니다.

 

  1.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후 주유캡은 닫아야 한다. 이를 잊어버려서 난감했다.
  2. 스파크 LS Star의 경우 시속 100km를 넘으면 오버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3. 스파크 LS Star의 경우 오르막에서 빌빌 거린다. 덕분에 트럭 뒤에서 여유롭게 운행 가능
  4. 전전날에 밤 새고 전날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면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쉬어주는 것이 좋다.
  5. 대전에서 서울 가는 시간과 서울 시내를 돌파하는 시간이 비슷하다.
  6. 서울 시내 도로를 돌아다니면서 가장 힘든 점은 내가 있는 차선이 좌회전인지 직진인지 우회전인지 모르는 것이다. 네비가 이 것까지 판단하는 것은 무리인가?
  7. 실시간 교통 정보를 이용하여 경로를 재탐색한다는 네비게이션의 말은 사실 별로 쓸 일이 없었는데 서울 시내에서는 무지하게 자주 바뀌는 것을 확인
  8. 가속과 브레이크를 계속 밟아서인가 후에는 오른쪽 발목 위쪽 근육이 땡겨온다.
  9. 피곤할 때 운전 어지간하면 하지 말자.
  10. 밤에 고속도로를 달리면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시야가 좁고 직진이 많아 운행이 단조롭다.
  11. 단조로운 운전은 잠을 유발하기도 한다.
  12. 유발된 잠 덕분에 순간 정신을 놓아도 직진 상태라 문제가 없었기는 했다. 다만 위험한 것은 분명하다.
  13. 휴게소마다 쉬어주고 쉬는 것뿐만 아니라 잠까지 잔다면 남은 운전에 어려움이 없다.
  14. 차를 운전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지겨운 것은 분명 맞다.

 

  여하튼 오늘 결혼한 동기 만나 축하 인사 한 후에 성균관대 새로 리모델링한 도서관 구경 및 연구 관련 도서에서 정보를 얻은 후 사촌형 집에 놀러갔다가 바로 내려온 것이 오늘 있었던 일.

IMG_20110925_011432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