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1 중국 베이징 – 천단공원에서 천안문 광장까지

By | 2017/07/30

천단공원을 나온 후 그대로 북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이는 북쪽에 자금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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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중국식?이라고 할만한 건물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무인 자전거 대여 시설로 보이는 것도 보였습니다. 이 둘이 약간 신기하게 느껴져서 한꺼번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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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올라가다보니 자연사박물관이 있더군요. 딱히 보아야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시간이 조금 촉박한 것 같기도 하여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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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지도 상으로 보이는 최단 경로를 따라가다보니 이렇게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네의 골목을 지나가게 되더군요. 큰 길 바로 옆에 이런 길이 있다는 점은 어디나 비슷하다는 것, 그리고 주차장을 위해 저렇게 화분 같은 것으로 막아두었다는 점이 흥미로워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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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걸어가던 중 육교를 건너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육교에 무언가 알록달록한 것이 있어 자세히 보니 수식이더군요. 만유인력의 법칙, 질량 에너지 등가, 미분식입니다. 과학적인 내용을 늘 기억하라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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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던 중 교회로 보이는 건물이 보여 한 컷 찍었습니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마르크스 얘기가 중국에 있다고 들었는데 교회 건물이 보이니 그것도 세련된 건물이 보이니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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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어가다가 이런 쭉 트인 길을 만났습니다. 작은 기차가 다닐 수 있는 철도가 둘이 놓여져있으며 길의 다른 쪽 끝에는 문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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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길의 양 옆에는 여러 가게와 그리고 가게들이 모여있는 길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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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서 얘기한 문이 보였는데 문 앞에 이렇게 세 개의 입구가 놓여있었습니다. 전에 천단공원에서도 이런 식으로 세 개의 구멍이 있는 건축물이 보였는데 중국은 이런 세 개를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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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는 그냥 폼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실제 전차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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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星이 보여서 무엇인가 했는데 스타벅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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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해당 지점부터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님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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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이렇게 개방되어 있어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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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지나니 또 다른 문이 길 건너 있더군요. 그렇지만 그 곳을 바로 건너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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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문의 다른 면을 사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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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야하나 싶었는데 사람들이 동쪽으로 가기에 저도 따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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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흥미로운 것이 거기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천천히 움직이기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일부러 통과하는 곳을 좁게 하여 한 사람만 지나가게 했습니다. 어떠한 용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흥미롭더군요.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가 싶었는데 어쩌면 저 곳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감시하기 편함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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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을 건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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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천안문 광장을 옆에 두고 박물관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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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중국 국립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이 날 여름이라 더운 날씨에 점심 시간이라 걷기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KFC 혹은 맥도날드에 가서 간단히 밥을 먹으며 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로 해당 사진을 찍지 않아서 그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사진을 보니 다시금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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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keeper로 기록된 흔적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단공원을 나와서 중간에 오른쪽으로 삐져나온 곳에서 GPS가 마구 튀고 있습니다. 바로 저기서 밥을 먹으며 쉬었기에 저렇게 된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기록으로 남으니 사진이 없더라도 기억에 좀 더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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