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자연생태관 다녀왔습니다.

By | 2012/02/12

  자동차도 구입하였는데 출퇴근(혹은 통학)에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른 곳에도 돌아다니고자 찾아보았습니다. 최근 친구로부터 대청호에 가서 좋은 구경하였다고 하여 (표현이 조금 이상하지만…) 그 곳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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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대청호 서쪽에 있는 대청호 자연생태관에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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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가득한 날에 찾아가니 빛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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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관은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 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휴관입니다. 그 외의 법정 공휴일에는 시설을 운영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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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 들어가니 트리가 보이더군요. 크리스마스가 지났으나 그냥 겨울 내내 설치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너지 절약을 한다면서 온도 조절한다고 하는데 트리도 치우는 것이 에너지 절약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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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서 왼쪽으로 보면 경사로를 이용하여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위에 ‘전시관 입구’라는 표지판이 있어 그곳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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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2층을 올라왔습니다. 생태관이라는 간판이 눈에 보여 그 곳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바닥을 보면 일단 안으로 들어간 후 생태관을 들어가야 했습니다. 즉, 반대로 구경한 것입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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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에 대한 설명이 보였습니다. 담수 전과 후를 보면 매우 큰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댐 하나…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위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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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관 답게 여러 생물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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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끝에는 3층 전시관 입구라는 곳이 있습니다. 즉, 생태관이 2층 전시관 중 마지막 코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먼저 들어가버렸던 것입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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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생태관을 나와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안에는 여러 전시물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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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그 옆에 있는 향토관으로 향하였습니다. 그 곳에서는 대청호가 담수되면서 사라진 마을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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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 곳에는 여러 농기구, 생활 도구, 의복 등 다양한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책도 있었는데 ‘당태종전‘이라는 소설은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찾아보니 고전소설이라고 하네요. (물론 사진 속에 팻말로 설명이 적혀있지만…) 또한, 탑산리 마을 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종…? 학교 종…이 아니라 마을 종이라… 어디에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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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관 한쪽에는 발코니가 있어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대청호가 앞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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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나와서 경사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사실 2~3층 경사로는 내려올 때 이용해야 하는 것이지만, 어차피 경로를 따라가는 것을 포기했기에 그냥 그렇게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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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 입구에 있는 물고기 한 마리… 큰입배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황소개구리처럼 우리나라 생태계 파괴의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맞네요. 관련글 대청호에는 저 생물이 산다는 말인지, 아니면 잡은 것을 자랑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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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층 한쪽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 잘 관리되지 않는지 책들이 정신 없이 꼽혀있지만, 2년 가량 도서관에서 근무해보니 저 정도는 주말에 어린이실 한 번 운영하는 정도이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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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증도서가 있어 어른들이 읽을만한 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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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이 많더군요. 사실 부모님이 몇 년전에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책을 동사무소에 기증하였습니다. (기증인지 처분인지 조금 모호하기는 하지만…) 그 때 기증했던 책과 같은 책들이 저곳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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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토관 밖에서 보이던 곳은 3층에 전망대라는 곳에 가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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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라서 그런지 저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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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3층 입구에 있던 환경관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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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관이라는 이름답게 환경부가 관심 가질만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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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환경관 끝에 가보니 계단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내려가보니 역시나 2층의 생태관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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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순서는 위와 같았던 것입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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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밖에는 ‘작은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토끼와 공작 등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들이 토끼에게 풀을 주기 위해 주위에 풀을 뽑고 있기에 그 풀이 조금 불쌍해졌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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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대청호를 구경하기 위해 자연생태관을 나왔습니다.

 

  자연생태관은 어른들에게는 그리 괜찮은 곳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교육용으로 만든 것 같더군요.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 많이 보았던 그런 것들이 다시 보게 되니 느낌이 오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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