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2 일본 교토, 오사카 – MLSS를 가다.

By | 2017/09/01

Machine Learning Summer School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Machine Learning에 대해서 수업이 열리는 여름학교로 1년에 한 번씩 전 세계를 돌아가며 열립니다. 너무 먼 곳은 가기가 힘들어서 아쉬웠는데 2015년에는 교토대에서 주최를 하여 일본 교토에셔 열렸습니다.

  • MLSS Kyoto (Marco Cuturi, Masashi Sugiyama, Akihiro Yamamoto), August 23 – September 4, 2015 http://www.i.kyoto-u.ac.jp/mlss15
  • 여기에 참여하려면 자신의 연구 영역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하는데 다행스럽게도 붙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실에서 등록금만 지원 받은 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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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싸게 나온 비행기가 김포공항 왕복이더군요. 그래서 김포공항을 이번에 처음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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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펴보니 JR WEST RAIL PASS를 구입하는 것이 싸다는 말이 있어서 이를 구입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선택은 매우 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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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며칠 동안 일본에 있을 것이었기에 이렇게 유심도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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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에서 제공하는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전광판에 ‘덴노지’라고 뜨더군요. 즉, 한국어가 보인 것입니다. 이전에 탔을 때는 전혀 없었던 것 같은데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이 일본을 찾아간다는 뜻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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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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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타워는 여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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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가 있는 곳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이 날은 여름이라 매우 더웠기 때문인지 버스정류장에는 이렇게 하얀 분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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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한 시간 가량 가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airbnb에서 찾았으며 교토대와 가까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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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싸기에 선택했는데 흥미롭게도 집 앞 골목길에 이렇게 전차가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건너기 위해 곳곳에 건널목이 있었기에 주기적으로 신호음이 들리더군요. 딱히 신경쓰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본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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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근처의 역도 이렇게 매우 간소화된 곳이었습니다.

    이 날 다른 대학원 동기들이 오사카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사카에서 그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자 다시 오사카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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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던 길에 보이던 강/천이 매우 잘 정비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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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에 한국어가 갑자기 보여서 한 컷 찍었습니다. 그런데 보니 창문에 2018 평창, 2020 동경 그리고 왼쪽에 성공이라는 한자가 보였습니다. 히라가나는 알고 있었지만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군요. 후에 일본어 잘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성공시킵시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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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건물을 보니 한국민단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한국민단이라면 신한은행의 제1지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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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맵에서 오사카로 가는 길을 찾아보니 버스를 타고 교토역으로 가라더군요. 그래서 버스정류장을 향하였습니다. 해당 장소가 교토역 북쪽에 있었고 지도에서 버스 노선이 그대로 남쪽으로 향하였기에 별 생각없이 지금 사진을 찍은 곳에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차들 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반대 방향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좌측통행임을 뻔히 알면서도 그것과 지도를 연결시키지 못했기에 이런 착각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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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230엔이라는 것이 놀라워서 한 컷 찍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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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궁금증을 가지게 했던 동그라미와 세모는 여전히 플랫폼에 존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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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사에 도착했습니다. 동기들이 도톤보리쪽에 있다고 하여 JR을 타고 그 근처로 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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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 사람이 위의 눈 씻는 제품을 구입해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눈이 시원하다고 하는데 딱히 전 필요가 없어서 구입만 한 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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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들과 만나 도톤보리를 걷던 중 배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가수로 보이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일반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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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란에 갔습니다. 도톤보리에 있는 그 곳. 전 딱히 가고 싶지 않았지만 (왜냐하면 갈 때마다 갔던 곳인지라 ㅜ)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처음 이 곳을 오는 동기들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더 갔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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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가 라무네라는 것을 추천해줘서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병을 따는게 힘들어서 고생했는데 마셔보니 달콤한 사이다의 맛이었습니다. 그것이 신기하여 한 컷 찍었습니다.

    그렇게 동기들과 만나 여러 얘기를 나눈 후 다시 전 교토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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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에 도착하니 날이 지났더군요. 그래서 교토역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걸어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루트가 잘 기억이 나지 않으나 택시비가 비싸다는 얘기를 들어 이렇게 한참을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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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보았던 장면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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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바보같이 교토 숙소에서 runkeeper를 켠 후 계속 들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엄청난 거리를 걸었다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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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렇게 교토와 오사카 지역만을 스크린샷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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