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엔딩을 보았습니다.

By | 2012/06/13

  마비노기 영웅전. 이 게임의 첫 시작은 2010년 설날에 친구들과 PC방에서 같이 할 게임을 찾다가 친구들이 한다고 하여 시작한 게임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해보았습니다.

 

  그 때 스크린샷을 찍었던 제 캐릭터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게임은 친구들이 다른 게임을 찾으면서 혼자서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특성 상 파티를 맺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 쉽게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이야기

마비노기 영웅전 이야기2

  그리고 캐릭터의 모습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파티를 맺어서 쉽게 하던 이 게임이 갑자기 홀로 깨야 하는 미션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어려움을 겪었고 그만두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이제 그만…

  아직 스토리를 다 알지 못했기에 아쉬움이 가득하였지만 여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만두기를 결심한 것입니다.

 

  그러다 몇몇 분들이 댓글로 조언과 추천을 하셔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오랜만에 들어왔다면서 아이템을 주더군요. 그 아이템을 장착시키고 조언해주신대로 레벨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료 게임이지만, 돈을 넣기로 하고 캐쉬를 충전하여 캐릭터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아이템도 구입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자 어렵지 않게 해당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쉽게 끝나더군요. 그 때 새삼 돈의 위력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어 미친듯이 했습니다. 예전과 달리 레이드 전투라는 것은 하루에 한 번밖에 안 되었고, 제법 어려워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워낙 잘하셔서 전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전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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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엔딩을 보았습니다. 엔딩이 나올 때 멍~~하니 그 장면을 구경하였기에 스크린샷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마지막 장면이 나올 때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기에 이것밖에 얻지 못했네요.ㅜㅜ 그만큼 감동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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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방어구와 오랜만에 들어왔다면서 제공되는 아이템 중에 이너 아머 및 헤어 스타일 3일 교환권이 있어서 이를 이용해 제 캐릭터를 예쁘게 꾸며보았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이 예쁘게 꾸민 것을 보니 정말 잘 꾸며서 부럽더군요. 그래도 마지막에 이렇게 꾸며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마비노기 영웅전 엔딩을 보았습니다. 잠시 살펴보니 이 게임은 마비노기라는 넥슨에서 만든 게임의 외전격으로 그 스토리가 약간 이어진다고 하더군요. 정확하게는 엔딩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 해당 게임을 전혀 하지 않았기에 그 연결점은 잘 모르겠네요. 그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스토리를 따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의 엔딩은 조금 충격적이기도 하여 이상했지만, 이러한 느낌은 예전에 롤플레잉 게임의 엔딩을 볼 때의 그 느낌입니다. 패키지 게임 시장이 전멸하여 이제 이런 기분을 못 느낄 줄 알았으나, 온라인 게임에서 이를 얻게 될 줄 몰랐네요.^^;

 

  이제 다시 이 게임을 하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엔딩을 보았으니 이제 남은 것은 서브 퀘스트 몇몇 뿐입니다. 그러하기에 그것들도 다 끝내면 더 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감동을 받은 몇몇 안 되는 게임이기에 OST를 찾아 들으면서 그 감동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넥슨에서는 정식 앨범으로 발매를 하지 않은 것 같아 아쉽지만, 설치 폴더를 보니 sound라는 폴더에 배경 음악으로 쓰인 것으로 보이는 파일들이 보이네요. 이것들을 들으면서 비록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마비노기 영웅전의 감동을 되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3 thoughts on “마비노기 영웅전 엔딩을 보았습니다.

  1. 두리뭉

    엔딩 보셨군요. 여러모로 시스템이 바뀌어서 불만 스런 것도 있지만, 여름에 추가한다는 새 에피소드는 기대되요.

    Reply
    1. NoSyu

      저도 이비가 기본 공격에 스태미나를 소모해서 공격에 연속성이 떨어지는 문제 때문에 골치였습니다.ㅜ
      그래도 적응하니 그럭저럭 되더라구요.ㅎㅎ;;
      여름에 새 에피소드가 추가되는군요.
      그 때 참여해봐야겠습니다.^^

      Reply
  2. Pingback: 만고에 쓸데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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