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승용차요일제 신청하여 단말기 설치하였습니다.

By | 2012/06/27

  승용차요일제는 평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중 하루에 차량 운행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제도는 많이 있어왔는데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고 관공서 등의 입구에서 제재하는 것 정도로만 단속을 하였습니다. 즉, 개인의 책임에 맡긴 것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 OBD라고 하는 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하여 도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센서를 통해 해당 차량이 언제 어디서 주행을 하였는지를 중앙에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해당 차량이 정해진 날짜에 정말로 운행을 하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승용차요일제에 참석하면 자동차세 감면과 보험료 감면의 혜택이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 혜택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리 큰 것은 아니더군요.

  더하여 이번에 해당 OBD 단말기와 함께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세나 보험료나 원금이 크지 않아서 가격 할인이 얼마 되지 않기에 요일제를 망설였지만, 장비 덕후의 기질이 있는 저로서는 하이패스가 무료라는 말에 덜커덩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청과 동시에 설치가 가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6월 초에 신청한 것이 오늘에서야 설치가 가능하다는 문자가 날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연락하여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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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OBD 단말기라는 것입니다. 해당 단말기는 운전석 왼쪽 아래에 장착시키더군요. 그 밑에 블랙박스 상시전원장치까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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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렇게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 승용차 요일제라는 글자가 너무 선명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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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당장 하이패스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우리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기에 우리은행 영업점에 가서 바로 신청하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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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말기를 설치하던 곳에서 보험료 특약 가입에 대한 안내문이 있더군요. 사진으로 찍으라는 직원의 얘기에 한 장 찍었습니다. 하지만 전 보험이 3개월 미만으로 남아 할인을 받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ㅜㅜ 그럼 왜 장착한 것이란 말인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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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이렇게 단말기 설치확인서를 작성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시 승용차요일제에 참석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신청한 날짜는 월요일입니다. 이는 사실 꼼수가 조금 있습니다.

  요일제는 정해진 날짜에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밤 11시 넘어서 학교에서 기숙사로 가기에 밤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아침에 8~11시 사이에 출근하기에 걸리게 되더군요. 따라서 일요일에 일찍 자서 월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승용차 이용도 하면서 해당 시각을 피해볼까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너무 꼼수인가요?^^;;OTL

  여하튼 월요일에는 차량 운행을 하지 않을 것이기에 이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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