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에 서울 카이스트 도곡 캠퍼스에서 2013년 전기 대학원 입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도착하였습니다.^^
이러한 포스터와 전단지가 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저와 같은 현수막이 보이더군요.
저희 교수님의 소개와 함께 입시설명회가 시작하였습니다.
맹승렬 교수님께서 전산학과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 류석영, 윤성의, 이기혁, 오혜연, 맹승렬 교수님의 각 연구실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재학생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 재학생이 바로 저였습니다. 교수님들이 방에서 나가시고 설명회에서 참석하신 분들이 교수님께는 묻기 어려운 것들을 자유롭게 물어본다는 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2012년 후기 대학원 입시설명회에서도 하였기에 질문을 예상할 수 있었고 답변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설명회가 진행되고 나서 다시 대전으로 내려왔습니다. 입시설명회라는 것을 사실 처음 참여하였기에 조금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그것을 입학하고자하는 사람이 아니라 입학한 상태로 참석하니 그 느낌이 오묘하기는 하더군요.OTL
여하튼 그렇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