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논문에 적은 감사의 글

By | 2013/01/02

  석사 졸업 논문 마지막에는 감사의 글을 적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석사 기간 동안 도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어떠한 글을 적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다른 졸업자들의 글을 보고 그 포멧을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더하여 최근 본 감사의 글인 ‘’12년 감사제목 12가지 (Thanksgiving 특집)‘이 떠올랐기에 이에 맞는 글을 적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논문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논문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기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언제나 연구에 대한 아낌없는 지도를 해주시는 지도 교수님이신 오혜연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연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교수님께서는 연구 방법뿐만 아니라 인생에 필요한 지혜 등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실수가 있어도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연구가로서의 길을 가르쳐주신 덕분에 제대로 된 즐거운 연구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무사히 이 논문을 작성할 수 있었고 석사 졸업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연구실 사람들에게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랩장인 김동우 형으로부터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막히는 부분을 같이 토론하며 해결하는데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더욱 견고해짐을 느껴 즐거운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눈을 가진 김준희로부터는 논문뿐만 아니라 발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제 부족함을 지적받아 이를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의 통찰력이 있었기에 제 연구 활동 및 결과는 더욱 세련되어질 수 있었습니다. 다재다능한 김수인으로부터는 연구에 필요한 여러 재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트위터 대화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때 그로부터 연구 방법을 배우면서 매우 즐거운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연구실의 김여울, 강범수, 그리고 김재원과 함께 지내면서 즐거운 연구실 생활을 할 수 있었고, 그들의 연구 활동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구원이신 신봉근 형으로부터는 이론적인 부분을 같이 토론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

더하여 석사 졸업 논문에 날카로운 지적과 따뜻한 조언을 해주신 맹성현 교수님과 윤성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트위터 연구를 할 때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주셨던 문일철 교수님,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회계일을 해주시는 신은순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타대학에서 홀로 학과에 진학하여 소외될 수 있었음에도 친하게 다가와 즐거운 석사 생활을 하게 해준 이제희, 최학열, 김현아 등 KAIST 전산학과 2011학번 석사 대학원 동기들 모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아들을 믿고 지원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전화 음성으로 안부를 여쭈어 볼 때마다 저를 믿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시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그분들이 있었기에 저는 힘든 상황에 굴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저는 석사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움이 더욱 빛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이 아니라 올해에는 저도 매년 적어 봐야겠습니다. 매년 감사의 말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행복하게 지냈다는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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