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KM 2012 – 마우이 가는 길, 숙소 그리고 Bubba Gump

By | 2013/02/19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한 후 컨퍼런스가 열리는 마우이(Maui) 섬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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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안에 이렇게 하와이 주에 있는 섬들을 보여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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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Wiki-Wiki 버스라는 것을 3번 gate에서 타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곳에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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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기다리니까 약간 큰 버스가 오더군요. 물어보니 마우이 가는 비행기를 타려면 이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합니다.

  한 가지 특이했던 것은 바로 에어컨입니다. 10월 말임에도 하와이는 약간 더워서 버스에 에어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좋은 곳인지 아닌지 약간 모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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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몇 시간 가량을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같은 곳에서 찍었지만 시간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물품 검사를 받은 후 저 곳에서 나갈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 가는 것보다 좀 더 공항을 구경하는 것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그렇게 기다린 후에 제가 탈 비행기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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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을 왕복하는 비행기라서 그런지 엄청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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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낡기까지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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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특이했던 것은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로 안내문이 적혀있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어나 다른 언어는 왜 없는지 조금 의아스럽더군요. 그리고 사실 돌아올 때 알 수 있었던 것으로 해당 항공사의 사장이 일본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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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는 섬 사이를 날아갔습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섬과 바다는 참으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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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비행 시간이지만 그래도 기내식이라면서 음료수를 주더군요. 그래서 하나 얻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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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이 섬의 Kapalua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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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으로 나오니 역시나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날이 화창함에도 비가 내리는 여우비가 내려 조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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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렌트카를 예약하였기에 공항 안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하였습니다. 그러자 잠시 후에 차량이 한 대 왔고 그것을 타고 렌트카 업체로 찾아 갔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공항 앞 주차장에 렌트카 업체들이 있었는데 여기는 조금 멀리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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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빌리고 주차장으로 나올 때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볼 일이 거의 없었기에 신기한 마음에 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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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묵기로 한 숙소는 Kaanapali Shores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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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빌린 방은 하나의 침대가 있는 것입니다. 두 개의 침대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서 그건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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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펴보니 거실에 이렇게 큰 소파가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에서 저는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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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것은 플레이스테이션 2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DVD 플레이어 대신에 둔 것이더군요. 물론 게임을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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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에는 이렇게 탁자와 의자 그리고 앉아 누울 수 있는 의자가 있었습니다. 날이 그리 춥지 않았기에 이런 곳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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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이 있는데 주방 기구들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식기건조대까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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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식기 건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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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세탁기까지 있더군요. 상당히 좋은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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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을 나올 때 다시 한 번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무지개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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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주위를 사진 찍은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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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간 곳은 Bubba Gump라는 곳입니다. 영화로 유명한 Forrest Gump를 기반으로 한 가게로 새우 튀김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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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에는 이렇게 흥미로운 것들이 적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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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가게는 바다 바로 옆에 있어서 바닷가 쪽에 앉으면 경치도 구경하면서 좋겠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남는 자리가 없어 안쪽에 앉았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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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에 적혀진 흥미로운 문구입니다.

Woman’s Boxing Night

  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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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을 보며 어떤 것을 시킬지 고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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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위에 있는 것이 하나 보이더군요. 평소에는 파란색 팻말을 두게 하지만, 빨간색 팻말로 바꾸면 지나가는 점원이 그 테이블에 와서 주문 등을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진을 찍기 위해 돌려두었다가 지나가는 점원이 물어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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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무얼 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같이 간 랩원이 논문을 쓰고 저와 같이 가게 해주었으니 푸짐하게 저녁을 주문하여 결제하였습니다. 맛은 맛있는 것과 이상한 것이 같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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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둘이 먹어 56달러가 나왔네요. 팁은 어떻게 주는 것인지 몰라서 그냥 나왔습니다. 서비스를 잘 받았는데 팁은 안 준 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을 먹은 후 학회가 열리는 장소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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