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이 보이면 자리를 양보합니까?

By | 2006/06/25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이 보이면 자리를 양보합니까?’

위와 같은 설문조사 하나 받았다고 생각해봅시다.

이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변하시겠습니까?

 

‘양보한다.’, ‘양보하지 않는다.’말고

’70대 이상만 노인이다.’, ‘내가 피곤하면 양보하지 않는다.’,

‘할머니나 지팡이 든 노인만 양보한다.’ 등의 답변이

존재하겠지만, 간단히

‘예’와 ‘아니오’라고 했을 경우

설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고등학교 1학년 때 수업으로 기억합니다.

국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한 신문기사를 보니

학생들에게 설문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예’라고 대답한 사람이 상당수라며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적이다고 말하셨습니다.

거기에 저는 그 결론은 잘못된 것이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선생님도 어느 정도 수긍하시더군요.

 

오늘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순간 생각이 나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4 thoughts on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이 보이면 자리를 양보합니까?

  1. SungSaint

    아직은 희망적이다라?! 풋! 광화문에서 난 그 희망을 보았느뇨? 천만의 말씀!

    Reply
  2. NoSyu

    좋게 얘기하신거겠지.
    물론 나도 거기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였고..
    광화문 갔나보군… OTL..

    Reply
  3. 하수처리

    어디선가 본거였는데, 설문조사 결과는 진실에 반에 반도 못미치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설문조사 제작 과정에서부터 자체가 조작이 가능하거니와…

    Reply
  4. NoSyu

    반갑습니다.
    안 믿을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고 정말 모호하죠.
    그래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노력중이랍니다.^^

    Reply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