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기사 두 개

By | 2006/06/27

오늘 이런 기사들을 보게 되다니,

정말 황당하다못해 어이가 빠지네요.

전 소설이나 설화에 나오는 줄만 알았던 얘기를

기사로 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일단 성향이 비슷한 신문들에서만 나온 것이라,

그 반대되는 쪽의 기사도 궁금합니다.

이 기사는 두고두고 기억해서

타산지석 삼아야겠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기사는 정말 대 황당이군요.

저렇게 때리는거 중학생이라 해도 말이 많을텐데,

초등학생 그것도 1학년이라…

요즘 애들 수준이 올라가서 체벌 수준도 같이 올라갔나봅니다.

나중에 부모가 되었을 때(될지도 모르겠지만..ㅠㅠ)를

생각해서 이 역시 기억해 둬야 겠습니다.

 

관련 기사들

이재오 “사학법 개정 안되면 급식법도 없다” (한국일보)

이재오 “7·8월은 방학, 급식법 급하지 않다” (오마이뉴스)

사학법 싸움에 ‘학교급식법’ 처리 물건너 가나 (노컷뉴스)

<이재오, 사학법재개정 ‘강수’ 배경>(종합) (연합뉴스)

사학법에 발목잡힌 민생법안 여야 ‘국민도 없다’ (경향신문)

 

체벌, 이렇게 때려도 되나? (YTN)

10 thoughts on “황당한 기사 두 개

  1. SungSaint

    사학 = 완전소중내밥그릇 급식 = 완전소준내밥그릇의 근원지 라고 생각하면 분명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달라져있을게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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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Syu

    SungSaint//
    어떻게 하면 그렇게 만들 수 있을까?
    국회의원은 임기동안은 하루 세 끼를 근처 학교가서 먹기로 해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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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Syu

    MaseR//
    그렇겠죠.
    정치인에게 군자의 상을 요구할 수 없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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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케키야상

    우리당은 “개방형 이사제를 건드리는 사학법 재개정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나라당은 회기 연장에 대해서도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 때문에 어렵다”며 거부했다. 양당은 28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내부 의견을 수렴한 뒤 재협상을 하기로 했다. // 이라…배보다 배꼽이 더 큰 기분이군요. 내참. 이러니 욕을 먹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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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Pingback: 38.7&amp;#186;

  6. NoSyu

    30일에 처리하기로 합의봤다죠?
    http://economy.hankooki.com/lpage/news/200606/e2006062917144270290.htm
    황당함이 없어진 오늘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 한나라당에서 급식법을 통과시키겠다는 말을 했을 때,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학단체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그렇기에 그런 식으로 얘기한 듯 싶습니다.
    그 사람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공식적인 의견을 표시하는 자리에서
    그런 황당한 얘기를 하면 어떤 반응이 날지 모르겠습니까?
    (만약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 조국의 제 1야당 원내대표가 바보라니..
    이건 제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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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Syu

    그래서 하나 더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은 선하지만, 단체는 악하다.’
    위 말은 개인은 선과 악의 기로에서 선택이 자유롭지만,
    단체는 그런 자유가 없기에
    인간 본성에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예로 대학생은 선과 악의 선택에 자유롭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되면 혹은 아이의 부모가 되면
    단체(가족)을 대표하기에 단체(가족)를 챙기는 방향으로 선택을 하는 듯 싶습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예라 확신이 서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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