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는 살살~

By | 2006/06/29

3일 전에 별 생각없이 귀를 팠습니다.

그런데 어제 왼쪽 귀가 상당히 아프더군요.

하루 밤 자고 나면 낫겠지 하는 생각에

밤에 하는 일들 다 제치고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오늘 더 아프더군요.

조퇴까지 받아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원래 코가 안 좋아 다니던 병원이라

가자마자 코를 검사하더군요.

 

‘코가 그렇게 나쁘지 않는데…’

‘오늘은 귀가 아파서요.’

 

의사분이 귀를 보시더니

‘많이 부었네. 고막에도 염증이 좀 있고..

귀 오랫동안 팠어?’하시더군요.

 

아래위로 합쳐서 3번 휘져었는데,

그게 심하게 팠다니…

 

아무튼 치료 받고 주사 맞고 처방전 받아왔습니다.

하루 종일 귀가 아파 책상에 엎드려 있었지요.

덕분에 케키야상의 덧글을 보고도 답글을 못 적었습니다.

이용자분들 책과 DVD 열람하는것도 제대로 못해드렸습니다.

 

몸 건강. 정말 중요합니다.

귀는 살살 파야죠.

4 thoughts on “귀지는 살살~

  1. 하수처리

    성격상 박박 긁어내곤 하죠… 아파도, 그게 낫더군요. 그것도 일종의 만족감이라고…OTL 뭐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라고 하기는 한다지만, 귀 파다 아픈건 쪼메 오래가긴 하죠. 어제도 한참 긁어댔는데. ㅎ; 그나저나 이비인후과가 괜히 이비인후과는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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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Syu

    하수처리//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그런데 귀와 머리가 아파 미치겠으니
    이거 얼마나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더군요.
    다행히도 코, 귀 두 개를 봤는데 병원비는 그대로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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