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과 21세기에서
천택리(天澤履) 괘를 풀이하는 도중
성태용 교수께서 ‘당신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 ‘부자가 되는 것.’
부자가 되어 무엇이 하고 싶기에
부자가 되고 싶은 것입니까?‘건강해지는 것.’
내 삶이 건강해야 되기 때문이지
목표는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내 삶의 진정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이런 것들이 아닌 진정 자신이 바라는 것을 찾는다면
그것은 성공한 인생입니다.진정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가난하든 부자든 삶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제일 바라는 것이라….
^^
참조
주역과 21세기

글쎄요. 딱히, 목숨을 바쳐가면서, 진정원하는게 뭘까..
라고 심각하게 고민해 보면, 없네요…
흐음.. 너무 기본으로 까는게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목표를 너무 과장되게 잡아서 그럴까요..;ㅅ;
기본으로 까는 건 저 역시 많습니다.
‘건강’, ‘밥은 먹고 살 돈’, ‘실력’ 등…^^
목표가 과장되었다기 보다는 모호해서가 아닐까요?
‘지구 정복!’이라는 목표는 과장보다는 너무 모호하기에 문제겠죠.
‘책으로 내 생각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소개 및 인식시켜 지구 정복!’이라는
구체적이거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생각은 고딩 때 목표였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