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과 21세기에서
천택리(天澤履) 괘를 풀이하는 도중
김삿갓이 지었다는 팔죽가라는 것을 소개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시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부설거사(浮雪居士)가 지었다는 얘기도 있네요.
부설거사가 김삿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조
주역과 21세기

주역과 21세기에서
천택리(天澤履) 괘를 풀이하는 도중
김삿갓이 지었다는 팔죽가라는 것을 소개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시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부설거사(浮雪居士)가 지었다는 얘기도 있네요.
부설거사가 김삿갓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조
주역과 21세기
팔죽시 출처(http://myhome.shinbiro.com/~yoonas)
밥이면 밥. 죽이면 죽. 역시 죽도 밥도 아닌건 아닌거죠~
그렇죠. 그렇기에 아주 재미있는 시입니다.
아니, 뭐. 그렇게 되는대로 하면,
전 사람이 할 수 있는게 너무 작다고 생각해서요..하핫
그렇다고 저 스스로가 노력을 하는것도 아니지만..
예전과 달리, 뭐랄까요. 글이나 시를 보면, 아아. 이분의 생각은 반은 맞구 반은 틀리네..
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이래도 저래도 좋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으니;;
중심이 되는 개념이 흔들리는거 같아 무섭네요..ㅡㅜ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라고 생각하는것은
이미 중심이 되는 개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렸을 때는 무조건 맞다.라고 했지만,
이제 어떤 개념이 잡혀있기에
‘이건 맞아.’, ‘이건 아니야.’라고 말 할 수 있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