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4 인도네시아 발리 – 띠르타 엠풀 사원(Tirta Empul temple)

By | 2018/03/10

다음으로 간 곳은 힌두교 사원인 띠르타 엠풀 사원(Tirta Empul temple)입니다. 사실 여기를 정확하게 무어라 부르는지 한국어로 무어라 표기하는지 찾기 어렵더군요. 다만, tripadvisor에 기사가 있어 여기에 적혀진대로 가져왔습니다. 가이드는 여기에서 holy spring water가 유명하다고 설명해주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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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려고 하니 이렇게 큰 동상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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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15,000 루피아라고 합니다. 흥미로웠던 것은 외국인에게는 두 배의 가격을 받더군요. 그리고 가이드는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점이 나름?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 때 별 생각없이 15,000 루피아를 15,000원이라 생각하여 15만 루피아를 내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가이드와 티켓 판매원이 놀라면서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참 왜 아니라고 하는지 생각하다가 착각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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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앞서 여긴 사원이기에 드레스 코드가 있습니다. 사롱(sarong)이라고 부르는 치마와 같은 것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혼자서 힘들게 매고 있자 가이드가 도와줬습니다. 위의 사진 속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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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이 성스러운 물이 나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몸을 씻고 있는 것을 보니 신기하더군요. 힌두교라면 대체로 인도에서 사람들이 수행하는 것을 TV에서 보았는데 이렇게 멀리 발리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아 신기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약간 피곤해서 그런지 가이드가 설명하던 것이 잘 들리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마냥 신기해하며 바라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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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이라 그런지 그 옆에 다양하게 조각된 상징물들과 그 위에 입혀진 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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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씻던 곳 위쪽에 이렇게 작은 연못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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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광객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도 있었는데 진짜 사원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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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도네시아 혹은 힌두교 스타일의 것들을 보게 되니 정말 신기하더군요. 발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들을 접하니 문화 충격이라는게 이런 것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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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보였던 반으로 잘려진 듯한 탑모양의 입구가 여기서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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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위에 있는 집은 높은 사람?의 집이라고 설명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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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이렇게 연못에 수많은 잉어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가까이 가자 먹이를 주는 줄 알고 접근하는 듯싶더군요. 실제로 사람들이 먹이를 뿌려 더욱 유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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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둘러 상점들이 있었고 그 너머로 이렇게 출구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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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근처에는 이렇게 고양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가까이 다가가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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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힌두교 사원을 구경하였습니다. 나올 때 걸쳤던 사롱을 다시 반납하였는데, 드레스 코드를 접한 것이 오랜만이라 신기했습니다. 정확하게는 터키 이스탄불의 블루 모스크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드레스 코드를 접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적당히 괜찮은 복장이면 되었는데 여기는 거기에 더해 사롱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 신기했던 것입니다. 물론 관광객들을 위해 사롱을 빌려주기는 했지만, 그런 것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향후에 몇몇 곳을 들어갈 때 사롱이 필요했는데 그 얘기는 후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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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keeper에 남겨진 궤적입니다. 출발한 후 한 바퀴 구경하다가 다기 나와 출구쪽에서 차를 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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