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5 인도네시아 발리 – 판다와 해변(Pandawa Beach)

By | 2018/03/11

이 날은 발리의 남쪽을 돌아보기로 했기에 남쪽 해변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 해변이 있었지만 그 중 판다와 해변(Pandawa Beach)를 추천하여 가보기로 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고속도로 톨게이트처럼 돈을 받더군요. 나름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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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로 가는 길에 이렇게 간판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Pantai 라는 말이 있어 무언가 싶어 살펴보니 인도네시아어로 beach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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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해변가 맞은편 산에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만큼 관광지로 개발이 한참 진행중인 곳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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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차장에서 조금 들어가니 바닷가가 바로 보였습니다. 바다, 해변, 해수욕장은 사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종종 간 저로서는 그리 큰 매력 포인트가 아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보던 바다가 아님은 확실했습니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사람과 모래는 같은데 그 차이가 매우 달랐습니다. 공기 자체부터 확 다르다고 할까요? 아 이래서 여기가 휴양지로 유명하구나 하는 것을 절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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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천천히 걸어다녔습니다. 사실 가이드와 운전수는 주차장에서 기다리겠다고 했고 저도 혼자 걸어다니며 감상하는 것이 좋아 그렇게 하였습니다. 오후 늦게 안경점에서 안경을 받기로 했기에 그만큼 여유롭게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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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을 위한 네트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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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걸어가니 모래 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한참을 걸을 때 맞은 바람이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경이 없어 휴대폰을 들고 다니며 보았다는 점이 유일한 아쉬운 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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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니 행글라이더를 타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참 좋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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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역시 사람 사는 곳이라 그런지 사원으로 보이는 공간도 해변가 바로 앞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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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보니 이렇게 절벽 밑을 파서 석상을 올려두었더군요. 불상은 아닌 것 같고 아마 힌두교 신의 상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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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안경점 근처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안경점에서 조금 더 기다려달라는 말을 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에 근처 다른 해변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도중 교차로 중간에 있는 상이 보여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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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처럼 탑을 갈라놓은 듯한 문도 역시 보여 한 컷 찍었습니다.

이 날 만나본 발리의 해변가는 정말 좋았습니다. 따로 꾸미거나 하는 것 없이 그 자체만으로 이렇게 좋을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발리가 휴양지로 유명하구나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던 것이지요.

제 관광 스타일이 아니기는 했지만 그런 것을 잘 모르는 저조차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발리가 상당히 좋은 곳임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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