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6 인도네시아 발리 – 타만 아윤 사원(Taman Ayun Temple)과 점심

By | 2018/05/07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타만 아윤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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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이렇게 비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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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는 제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2년이나 지났으니 그럴만 하네요.) 그래서 사진만을 전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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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자세히 보다보니 조금씩 기억이 나네요. 사각형으로 된 곳에서 저렇게 다양한 탑들이 있었습니다. 그 속을 우산을 쓰며 걸어다니며 구경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 적은 곳에서 조용하게 지나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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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여기였는지 다음 장소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여튼 첫 날에 제가 안경을 잃어버려 가이드가 미안해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날 가이드가 사롱도 챙겨주고 입장할 때 지역민 가격을 받도록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들어갈 때마다 입구에서 가이드가 무어라무어라 얘기하더군요. 후에 알려주기로 저를 자카르타에서 온 자신의 조카라고 티켓 판매원에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어떤 곳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으며, 어떤 곳은 ‘그렇냐’고 하더군요. 전자는 외국인 가격을 냈지만 후자는 인도네시아인 가격을 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두 배 차이 나기는 하지만 그 가격이 그리 높지 않았기에 상관없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의 배려라 생각하고 일단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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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가이드가 소개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Labhagga Pacung Restaurant입니다. 여기는 부페라서 여러 가지 인도네시아 음식을 먹을 수 있더군요. 하지만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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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해당 식당은 경사진 곳에 있어서 경치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경치를 즐기는 용도로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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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이렇게 금붕어를 키우더군요.

여기서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여기 식당은 발리인이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즉, 주인이 발리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위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 데 거기는 타지인이라고 합니다. 자카르타였는지 어디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인도네시아 내 다른 섬사람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를 여기에 소개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똑같은 인도네시아인임에도 그들 사이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 사람인 것입니다. 물론 인도네시아가 무지하게 큰 나라이고 섬나라이다보니 섬 사이의 교류가 적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같은 나라 사람임에도 저렇게 다른 사람으로 인식한다는 것이 놀란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보다 작은 한국에서도 그러하니 이해가 되었지만, 이런 얘기를 관찰자 입장에서 듣게 되니 그 역시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점심을 먹고 나서 계속 관광을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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