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6 인도네시아 발리 – 마사지, 캐착 댄스(Kecak Dance) 그리고 저녁

By | 2018/05/25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 구경을 마치고 다시 산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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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가던 중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차 안에서 대충 찍은 것이라 그 장면이 잘 들어오지 않네요. 만약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보고픈 그런 경치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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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때를 사진 찍었는데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오후에 어떤 일을 하겠냐고 묻기에 딱히 없다고 했습니다. 이리저리 다 보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다고 하자 마사지 얘기를 하더군요. 마사지는 얘기는 여러 들었지만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받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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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서 얘기를 나눈 후 방으로 초대하더군요. 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샤워를 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프기만 하더군요. 굳이 돈 주고 이걸 받아야하는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사지를 받은 후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바롱댄스를 봤던 곳에서 또 다른 공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해당 공연의 이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예전에 받았던 메일을 검색해보니 Kecak dance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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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도착한 감도 있어서 이렇게 입구에서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어라 할까요. 이 때 참 평화롭다는 느낌이 확 들어서 그 때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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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나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발롱 댄스 때 보다는 그 관객수가 적었지만 덕분에 비디오로 녹화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화는 알아서 하라고 놓아둔 후 감상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실 녹화가 그리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롱 댄스에서 소리가 상당히 좋았기에 그걸 기억하고자 녹화한 것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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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서 한 컷 찍었습니다.

그렇게 가이드와 함께 하는 발리 여행을 마쳤습니다. 첫 날에 조금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그렇게 가이드와 작별 인사를 마친 후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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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녁을 먹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근처 편의점에 갔습니다. 가니까 한국어가 보여서 무언가 보니 “짱이야”라는 한국어가 보이더군요.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과자인데 이렇게 있는 것을 보니 신기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녁은 마지막 사진에 있는 것처럼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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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돌아다닌 루트입니다. 호텔 출발부터 계속 켜고 다녔더니 차로 돌아다닌 길까지 다 기록이 되었네요. 총 154km를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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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갔던 타나롯입니다. 위성에서 보니 잘 정비된 곳임을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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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갔던 타만 아윤 사원입니다. 오른쪽 위에서 한 바퀴 돌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때 도로 밖을 나와 한참을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해당 사원 입구에는 주차장이 없는데 아마 멀리 주차를 한 후 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도로를 걸어가던 그 기억이 이상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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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었던 식당입니다. 여기 양 옆을 보면 논밭이 산을 따라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가파른 곳인데도 이렇게 경작이 이루어지는 것이 나름 신기하면서도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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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갔던 울룬 다누 브라탄 사원입니다. 그 곳에 있는 호수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위성 사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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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마사지를 받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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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장입니다.

이렇게 이 날 발리를 크게 돌아다녔습니다. 많이 피곤하기는 했지만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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