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6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 라투 보코(Ratu Boko) 세 번째 글

By | 2018/07/11

계속해서 라투 보코에서 일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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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이렇게 다른 제단 혹은 건물이 있었을 것 같은 곳이 여러 곳 보였습니다. 이만큼 터가 있음에도 정작 건물이 사라져버려 어떤 건물이 있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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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쌓여진 벽의 중간이 끊겨진 지점이 있어 한 번 가보았습니다. 그러자 안에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바깥은 네모난 벽돌로 채우고 안에는 일반 흙과 자갈로 채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 다 네모난 벽돌을 쓸 것 같았는데 그러지 않아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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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있었던 것 같은 곳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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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딘가의 문이었을 것 같은 장소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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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있던 곳에서 위를 바라보니 제법 높은 곳에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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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보로부두르 꼭대기 지점에서 본 것 같은 구조물이 있었습니다. 역시 같은 문화권에 있던 장소가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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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은 남과 북으로 나눠져있다는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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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가장자리에 문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남탕 여탕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다 쳐다볼 수 있으니 그건 아닐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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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princessly place라는 keputren입니다. 여성들의 지역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어쩌면 터키에서 보았던 후궁 지역인 하렘과 같은 곳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실제로 입구에서 한참을 들어가서 가장 안쪽에 이 지역이 있었기에 그 추측이 맞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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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이렇게 건물이 있었을 것 같은 터는 보였습니다. 특히 기둥을 받혔을 것 같은 돌들도 보였습니다. 하지만 얘기한대로 그 위에 아무것도 없어 황량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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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돌 하나가 비스듬하게 땅에 박혀 있는 모습을 보니 그런 폐허의 모습이 더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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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체적으로 구경을 한 후 다시 돌아갔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기에 조금 돌아서 구경하였습니다. 나오기에 앞서 파노라마로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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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던 중 건물벽에 빗물을 받을 것 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이전에 베이징에서 본 빗물이 빠져나가는 장식품이 생각났습니다. (검색을 해도 잘 나타나지 않네요) 여기서도 그러한 것을 했다는 걸 보니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보니 그게 맞는건가 싶기는 하네요. 빗물을 모아서 밖으로 보낸다기보다는 발을 씻는 장소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은 빗물을 받는 것은 돌이 아니었기에 그 밑단만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라투 보코의 한 지역을 본 후 다음 장소인 동굴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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