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7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 타만 사리(Taman Sari Water Castle)와 바틱 상점

By | 2018/07/16

술탄의 궁전을 구경한 후 다음으로 간 곳은 근처에 있다는 물의 궁전인 타만 사리(Taman Sari)입니다. 그곳까지 가는 길은 조금 길어 약간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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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를 보니 무언가 깨끗하다와 더럽다가 섞여져 있어서 약간 이상하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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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새겨진 문양을 보았는데 혀를 내밀고 메롱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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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한쪽에 티켓 오피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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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15,000 루피아를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앞서 본 궁전보다 비싼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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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보이는 것은 일반적인 정원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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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니 내려가는 계단이 보였고 그 밑에 물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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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러한 수영장과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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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이렇게 건물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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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창문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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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에 이렇게 된 것이 있었는데 무얼 하던 곳인지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밑에 아궁이 같은게 있고 위에는 나무판으로 되어 있어 그 위에 누워 증기 사우나를 하는 곳이 아닌가 싶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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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는 이렇게 창틀이 있어 보기 좀 사납지만 여튼 탕이 두 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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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을 보면 바로 옆에 사람이 사는 집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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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이렇게 낙서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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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던 곳에서 건물 반대편으로 가니 또 다른 물 웅덩이가 있었습니다. 만약 이 곳이 수영장 혹은 목욕탕이었다면 이 곳이 좀 더 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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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퉁이에 무언가가 있어 가보니 돌이 있더군요. 저 돌이 무엇이기에 철조망으로 보호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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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입구에서 내려오는 계단과 출구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양 옆에 건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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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쪽 건물로 가보았으나 텅 비어있기만 하고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아마 여기가 관광지가 되기 전에 무언가로 사용되었던 곳이라면 (위키를 보니 목욕탕이 맞습니다) 이를 설명할만한 마네킹 같은 것이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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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 출구로 향하게 되자 이렇게 또 다른 정원 광장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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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구에는 이렇게 한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아마 티켓을 구입하지 않고 들어가는 것을 막는 사람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타만 사리는 이게 전부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무언가 보았지만 무언가를 보았는가 싶은 곳이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유추할만한 것은 있었습니다. 전날 다녀온 라투 보코에는 pool이 있었는데 거기는 폐허가 되어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를 보고 나니 그 모습이 조금 상상되었습니다. 탕과 그것을 둘러싼 건물과 담이 나름 다시 그려진 것입니다.

이렇게 타만 사리를 구경한 후 운전수 분을 만나러 주차장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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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GERBANG CARIK이라는 단어가 보이는 곳이 있어 한 컷 찍었습니다. 구글 번역을 돌려보니 ‘The gate’라고 하네요. 한 가지 독특했던 것은 해당 건물 왼쪽 위에 있는 것이 우리나라 궁전 같은 곳에 있던 건물 지붕의 것과 흡사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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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이번에는 독특한 곳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사는 집들 사이에 저러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된 설명은 없었기에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유적지인지 아니면 현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만, 구글 번역을 통해 CAGAR BUDAYA가 cultural heritage라는 것을 알았기에 유적지임은 확인하였습니다. 무얼 하던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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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기 동네는 타만 사리에서 보던 색깔과 크기의 벽들이 둘러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더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집과 섞여져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모습이 과거와 현재가 함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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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keeper에 남겨진 궤적을 보면 오른쪽에 술탄 궁전을 구경한 후 왼쪽 아래에 있는 타만 사리를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 차가 있는 곳까지 구경하며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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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구경을 하고 나서 다음 장소로 가는 경로를 보니 이렇게 ㄹ자로 갔더군요. 그리고 44km라고 되어있는 지점에 잠시 머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없어 저기서 무엇을 했는지 몰라 구글 맵을 통해 찾아가보니 바틱 물품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운전수분이 지난 번에 루왁 커피집을 소개한 것처럼 바틱 물품을 파는 곳을 소개해준 것이지요. 발리에서 바틱을 보았지만 지역마다 다르다고 해서 한 번 보았습니다. 여기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여 찍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여기서 바틱 물품을 구입했는지는 기억이 모호합니다. 나름 괜찮은 것을 보았던 그 장면은 머릿속에 있으나 가격이 놀랄만큼 비싸 실제 구입했는지 무얼 구입했는지는 전혀 남아있지 않네요.

여하튼 이렇게 다음 장소로 가기 전에 바틱을 파는 곳을 구경했다는 기억은 있습니다. 해당 장소의 이름은 Plentong Batik으로 찾아보니 홈페이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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