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8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 족자카르타 궁전 앞, 족자 국립 박물관, 버스

By | 2018/07/19

우체국에서 엽서를 보낸 후 남으로 더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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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이렇게 하얀 벽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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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을 지나니 이렇게 커다란 광장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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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가운데에 길이 있어 그 곳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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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쪽에 있던 나무를 보았는데 상당히 크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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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보이는 곳이 바로 족자카르타 궁전입니다. 여기는 전날 다녀왔기에 굳이 안에 들어갈 필요가 없어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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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여기를 크게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 끝으로 보이는 곳에 문이 있기에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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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이 되어 밥을 먹으러 구글 맵을 찾아보다가 저 곳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이 곳이 맞는지 더 나아가서 말이 통할지 어떨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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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글에도 얘기한대로 이 곳은 예전에 왕궁 건물인 것 같은 형식의 벽들과 입구가 보였습니다.

이렇게 구경한 후 다음으로 족자 국립 박물관(Jogja National Museum)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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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다리가 보였는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그 입구에 경비초소로 보이는 것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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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리는 이렇게 작은 하천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바로 옆에 집들이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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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있는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입구가 닫혀 있어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여기가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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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을 보니 글자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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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자에 분명히 박물관이라고 적혀 있어 제대로 찾아왔음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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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물관이라고 함에도 입구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기가 입구로 보였지만 문은 닫혀 있더군요. 사람도 아무 없어 난감했습니다.

우습게도 지금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에러 메시지가 뜨네요. 분명 위키피디아tripadvisor가 있는 것을 보면 운영을 하는 것이 맞을텐데 말입니다.

이 때는 이런 것을 몰랐기에 혹시 입구를 잘못 찾았나 싶어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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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어느 건물 안에 큰 인도네시아 상징인 독수리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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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넘어에는 이렇게 학생들이 있더군요. 보니까 학교가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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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있던 곳은 행사가 이루어질만한 장소로 보였습니다. 탁 트여 있어 안에 들어가 좀 더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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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이리저리 보았지만 입구라고 볼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도리어 해당 건물은 박물관이라기보다는 마치 초등학교 건물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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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를 보니 YOGYAKARTA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15라는 팻말이 붙여진 것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그 위에 아무것도 없어 난감했습니다. 이 때 정말 이 곳이 망했나 싶었는데 앞선 tripadvisor에 2018년 리뷰가 있는 것을 보아서는 아마 특정 일자에만 문을 여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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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허탈함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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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앞서 얘기한 인도네시아 국기가 골목길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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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기하게 생긴 건물이 있어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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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 무언가 현수막이 있어 보니 포켓몬고를 차 타고 다니면서 하지 말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에 정신이 팔려 있으면 사고가 날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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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철도 건널목을 건너 또 다른 박물관인 SASANA WIRATAMA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분명 더위에 지쳐 피곤했던 것은 맞으나 그래도 들어가서 구경하는게 쉴 수 있는 것이었으니 그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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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념비가 있던 장소로 돌아가던 중에 다리를 건넜습니다. 앞서 보았던 곳인데 여기는 물줄기가 상당히 작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해서 근처 건물들도 보면 좀 더 세련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물줄기임에도 그 위치에 따라 건물의 생김새도 달라진다는 것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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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렇게 해서 기념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바로 여기서 호텔 근처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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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걸어가니 버스 정류장이 보이더군요. 여기서 타면 되는가 싶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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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보시면 위쪽에 Terminal Condong Catur라는 곳이 호텔 근처에 있는 정류소입니다. 마침 종점이라 많은 노선들이 그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전 여기서 빨간색 노선을 타고 가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 해당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서 얻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제 기억에 따르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근처의 다른 정류장으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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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입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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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버스정류장은 일반 정류장과 달리 이렇게 입구와 출구가 나눠져 있었습니다. 이를 자카르타에서도 보았지만 그걸 타는 것은 여기가 처음이었기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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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이렇게 선풍기가 있었는데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때가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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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가는 동안에 버스 앞에서 구경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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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앞서 얘기한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은 전에 자카르타를 돌아다닌 것처럼 땡볕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더위를 먹으면서 힘들게 돌아다녀 상당히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 때와 달리 전날까지 돌아다니며 등산까지 한터라 피곤함이 더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다음 날 새벽 일찍 일어나야 아침 비행기를 탈 수 있어 그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박물관 구경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게 아쉽더군요. 그럼에도 족자카르타에 대해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고 실제 버스까지 타서 그 색다름은 남달랐습니다. 피곤함에 기억이 모호하지만 그래도 몇몇은 오래 남아있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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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돌아다닌 궤적을 보여주는 runkeeper 내용입니다. 처음 위에서 출발하여 걸어온 후 밑에서 한 바퀴 돌아 빨간 지점에서 버스를 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총 17km 정도 걸었던 것입니다. 참 멀리도 걸었다는 것을 새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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