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태국 방콕 – 왓 포(Wat Pho, วัดโพธิ์) 두 번째 글

By | 2018/08/04

앞선 글에 이어 왓 포 얘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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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들어간 곳은 이렇게 역시 불상이 벽을 따라 여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본 왓 아룬과 달리 단순한 복도 및 불상 앞에 다른 것을 전시하여 절을 하는 곳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단순 장식 혹은 불상이 있는 길을 걸어다니면서 수련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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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문양은 알록달록 화려하여 정말 좋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만들었을까 궁금하면서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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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무언가 적혀진 것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바깥에 장식까지 한 것을 보아 무언가 의미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잘 보이지 않더군요. 혹시 기부한 사람들의 명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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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탑처럼 쌓여진 화려한 건물을 구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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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오면서 보니 갓을 쓴 것 같은 문지기 상이 보여 신기해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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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있는 종과 그 종루가 신기해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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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사진에도 있었지만 여기에 이렇게 한자로 적혀진 팻말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중국의 영향력을 받았다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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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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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건물에 가니 신발을 벗으라기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불상이 있더군요. 그간 한국의 절에서 보아왔던 것이 목조 건물의 형태를 띄고 있어서인지 이런 모습이 약간 아니 크게 생소했습니다. 불상의 생김새도 다를뿐더러 전체적인 구도까지 다른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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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특이하게 생긴 탑 같은 것을 구경하며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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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보니 아마 강연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여기는 이렇게 관광지이면서 동시에 사람들이 찾는 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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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곳곳에 이렇게 화려한 탑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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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돌아다니던 중 특이한 것이 그려진 걸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거울 같은 것이 있어 신기해 살펴보았는데 그림을 보니 인체도였습니다. 대체로 예전 의학 서적에서 이런 식의 그림이 그려진 것을 보았기에 의사를 기르던 곳인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사원 자체의 볼거리 이외에 왓 포에서 빼놓지 말고 해야 할 일은 바로 태국 전통 마사지 체험이다.

태국 전통 마사지는 왓 포에 설립됐던 교육기관 중의 하나인 전통 의학에서 발전한 것.

지금까지도 태국 전통 마사지 교육장으로 명성이 높다.

출처: http://www.visitthailand.or.kr/thai/?m=info&cat=8&p=1&sort=gid&orderby=asc&recnum=21&uid=1167

오래된 곳인만큼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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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바퀴 돌아다니며 왓 포를 구경한 후 앞서 받은 티켓에 달린 물 한 병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특이하게도 이렇게 왓 포에서 나온 물임을 알 수 있도록 물병의 껍데기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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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쪽에 보니 이러한 팻말이 있었습니다. 불상을 함부로 쓰는 것에 대한 얘기입니다. 아무래도 불상이란 종교적 산물이기는 하니 존중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엄격하게 하던 종교 사원이 여러 있었기에 이 정도로 공개한 것이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이런 것을 법으로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태국이 종교 국가인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실제 찾아보니 태국의 국교는 남방불교라고 합니다. (출처) 그렇다면 법으로 금지한다는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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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keeper로 남겨진 궤적을 보면 왼쪽의 배 정거장에서 나와 바로 그 앞에 있는 왓 포를 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크게 한 바퀴 돌며 구경한 후 다시 북서쪽의 출구로 나와 다음 장소인 왕궁으로 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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