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태국 방콕 – 카오산 로드(Thanon Khao San), 버스, 소세지와 맥주

By | 2018/08/11

방콕 국립 박물관에서 만난 친구와 여러 얘기를 나눈 후 방에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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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서 나와 보니 궁전까지 이렇게 큰 공원이 보였습니다. 이는 앞서 얘기를 하였는데 그 공원 끝에서 궁전쪽을 보니 이렇게 잘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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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니 코끼리 모양을 한 상이 도로에 있어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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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다가 구글 맵을 보니 카오산 로드가 보였습니다. 사실 이 곳은 잘 모르지만 그냥 이름이 유명하였고 이전에 무한도전 방콕 특집에서 카오산 로드를 풍자한 까치산 로드라고 하여 그 이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보니까 여러 여관과 상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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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걷다보니 이렇게 네 개의 큰 상과 그 가운데에 무언가가 있는 도로 가운데 모습이 보였습니다. 구글 맵을 보니 Democracy Monument라고 합니다. Democracy? 여하튼 나름 이렇게 회전교차로를 만들고 가운데에 장식을 하는 것이 나름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도로 한 가운데에 누군가 사진이 있었는데 누구인지는 몰랐습니다. 아마 왕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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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니 이렇게 큰 그네로 보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실제로 구글 맵에서도 Giant Swing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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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가다보니 하늘이 매우 뿌옇게 변해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조만간 비가 올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방까지는 제법 멀고 지하철 타는 곳도 멀어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걸어가기보다는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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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을 뒤져보니 여기서 508번 버스를 타면 지하철역까지 간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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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후 이렇게 비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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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는 이렇게 제법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에 지붕이 작게나마 있어 비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니 이렇게 508번 버스가 와서 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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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탔는데 버스 요금을 내는 곳이 없더군요.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여러 종이와 돈을 든 한 여성이 나타나서 어디 가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시암(Siam)이라고 하자 얼마의 돈을 달라고 하였고 그 돈을 주니 이 티켓의 일부를 찢은 후 저에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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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버스에 여러 글이 적혀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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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암에 도착한 후 다시 지하철을 타고 에까마이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고나서 보니 이렇게 버스 터미널로 보이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아마 여기서 다른 시외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방에서 샤워를 한 후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 날도 점심을 먹지 않고 돌아다녀 많이 피곤하고 배가 고프더군요. 그래서 근처 술집에 가서 태국의 술을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집주인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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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이렇게 맥주와 함께 소세지를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나름 독일식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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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나름 동남아시아 맥주를 주문하였습니다. 그 각각이 무언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이 중 하나가 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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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 속 시간을 보면 아시겠지만 두 번째 것이 매우 맛있어서 두 번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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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맛있게 먹은 후 돌아오는 길에 ATM이 보여 돈을 인출하였습니다. ExK 카드가 일부 ATM만 되어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연결된 은행 ATM이 제법 곳곳에 보여 문제 없이 돈을 인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태국에서 첫 날 얘기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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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keeper에 남겨진 것을 보면 박물관에서 걸어 나온 후 중간에 버스를 타고 시암에 도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날 다양한 곳에 가서 여러 가지를 보고 같은 여행을 하는 친구를 만나 인연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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