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1 대만 타이베이 –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By | 2018/12/25

숙소에 도착한 후 아침에 싼 짐을 들고 바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이미 체크아웃은 완료하고 짐만 잠시 보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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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블로그 글에서는 기차역 근처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적혀진 곳을 갔는데 무언가 좀 이상하더군요. 그러자 한 명이 다가와서 종이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보니까 위에 적혀진 것처럼 버스를 타는 곳이 바뀌었다는 내용의 종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것을 나눠준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단순히 정류장 한 편에 안내지만 덜렁 붙여진게 아니라 이렇게 종이를 나눠준다는 것, 그리고 그 종이에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가 적혀있다는 것. 참으로 친절하구나라는 것을 새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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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찾아가니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가기 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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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타니 신기하게도 디스플레이가 여러 있었습니다. 가운데 크게 하나만 있는 한국 고속버스들과 달라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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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친구가 위의 폼클렌징 가격을 확인해달라고 하여 사진을 찍어 보낸 것입니다. 저 때는 몰랐는데 저게 상당히 유명한 것임을 최근에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서 굳이 전 쓰지 않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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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한 쪽에는 헬로키티 전시관이 있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핑크핑크한 그 곳은 에바항공이 마련한 곳으로 보였습니다. 여러 물품도 함께 파는 것 같아 신기해 여러 사진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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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탑승하고 보니 저 멀리 에바 항공 헬로 키티라는 글자가 적혀진 비행기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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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한국 육지를 날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저녁이라 그런지 한국의 밤 모습이 보였습니다. 무언가 큰 도시로 보이는 곳이 있어 사진을 찍은 후 지도를 살펴봤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군산 옆이니 아마 익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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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조금 특이하게도 저렇게 돌아서 갔습니다. 왜 굳이 저렇게 비행기를 돌리는지 기름이 남아서 그랬던건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덕분에 한국의 밤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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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 도착할 때쯤 이렇게 바다 위에 빛으로 가득한 인공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골프장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 빛 색깔이 다른 곳과 달리 밝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대만 여행에 대한 얘기를 마칩니다. 생각외로 오래 걸렸네요.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던 여행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마지막 날에 급하게 여러 곳을 보느라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래 기억에 남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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