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4 영국 런던 – 영국에 가다

By | 2018/12/28

이번에는 WSDM 2017 학회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실 친구 한 명과 함께 WSDM이 열린 영국 케임브리지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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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 중 아시아나 비행기가 가격이 싸게 나왔습니다. 직항인데도 환승과 가격 차이가 없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아시아나 비행기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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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날아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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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저희는 차를 빌렸습니다. 케임브리지까지 가는 방법으로 기차도 있지만 그래도 학회 전후로 구경다니기로 하여 차를 빌린 것입니다. 차를 빌릴 때 제일 싼 것으로 빌렸더니 가격을 두 배로 내면 보험을 제일 높은 것으로 하고 차 등급도 올려주겠다고 하더군요. 이게 싼 것으로 미끼를 끄는 낚시인가 싶었지만 가격 차이가 그리 심하지 않아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받은 것이 피아트 차량입니다.

보시는대로 영국에서 빌렸기에 핸들이 오른쪽에 있었고 수동이었습니다. 면허를 딴 후에 수동은 처음 운전하였기에 그리고 외국이고 더하여 밤길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케임브리지의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나름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게임을 해서 도로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수동이라 차를 멈춘 상태에서 출발시킬 때 시동을 몇 번 꺼먹어 고생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1단에서 출발해야하는데 운전면허 칠 때 배운대로 2단에서 출발해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트럭은 짐을 실어야 하기에 빈 차량일 경우 2단 출발이 가능하지만 다른 차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후에 알게 된 것입니다. 여하튼 여러 고생을 하며 운전한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영국에서의 학회 참석기가 시작하였습니다. 이 얘기는 그래도 일찍 끝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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